저도 하키같은 경우에는 딱 한 번 가봤는데 룰은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고 갔는데도 아이스하키 종목 특유의 시원시원한 맛이 있더라구요. 빙질을 유지하기 위해 조금은 추웠지만 스케이트 날 소리, 퍽을 때리는 소리를 들으며 빠르게 움직이는 선수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었습니다.
도
도라에몽
19.09.10
도라에몽 : 저도 하키같은 경우에는 딱 한 번..
이번 여름에 선수들이 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할 때 농구선수들이 종합운동장 트랙에서 체력훈련을 하는 것을 봤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안양 연고 팀의 선수들끼리 모여 컨텐츠를 제작한다거나 다른 종목의 선수들이 경기장에 찾아와 격려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팀의 주전 골키퍼였던 전수현 선수가 안양한라 경기장을 찾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 잘생겼다김동진
19.09.12
도라에몽 : 저도 하키같은 경우에는 딱 한 번..
저도 한번 가봤는데, 승부차기같은? 것까지 하는걸 봐서 재밌게 봤었어요 ㅋㅋ 그리고 하키장 특성상 경기장이 작아서 조금만 와도 꽉찬 경기장이 되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