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잘 나가서 그런가 외국인 팬들도 점점 많아지는데 중고딩들 30초간격느로 계단 오르락 내리락 자리 비켜달라 ㅈㄹㅈㄹ 결국 시달리다 못해 일반가변석 끝에 서서 보고
가족단위 팬들 비속어에 지쳐서 아예 짐싸들고 나가고..
아니 이게 이렇게하면서 오천명이 뭔 의미죠?
뇌피셜이지만 관중수는 유료입장객만 발표라고 하실수 있는데 중고딩들이 차지한 객석만 가변석 두세칸은 될겁니다
근데 안양 가변석은 삼천몇이죠?
뒤에 예전 일반석들 앉으신분들 눈대중으로 합산해도 절대 유료입장객 오천 아니었습니다 오늘
사
사사이
19.09.01
여러분들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가변석 느끼신점 댓글로좀 달아주세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 제가 너무 예민한가 함 듣고 싶네요
🛠️ 잘생겼다김동진
19.09.01
봉사활동 중고딩은 진짜 고질적 문제가 맞습니다. 작년에도 구단 홈페이지에 같은 문제로 건의가 있었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네요. 봉사활동 왔는데 축구보게 해주면 꿀빠는줄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걸 모르는게 문제입니다.
중고딩들은 원래 뭉쳐있으면 개념이 없는 군단(?)입니다. (저희도 그랬겠죠ㅋㅋ) 그러니 이걸 어떻게 통솔하느냐 문제인데 구단측 통솔이 너무 허술합니다.
사
사사이
19.09.01
🛠️ 잘생겼다김동진 : 봉사활동 중고딩은 진짜 고질적 문..
통제만 잘해주면 아무도 뭐라 안할텐데 말이죠..
안
안양빠
19.09.01
자원봉사 학생들은 유료관중 집계가 안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는 기존보다 자원봉사 학생들 수를 많이 낮춘거 같은데 무슨 연유로 오는지 지금도 중딩쯤 되보이는 애들 수가 엄청나네요
돈내고 오는거면 방법이 없겠지만 경기에 집중도 안하고 주변에 폐끼치는 학생들에대한 조치는 분명히 필요해 보입니다
사
사사이
19.09.01
안양빠 : 자원봉사 학생들은 유료관중 집계가..
제 뇌피셜이니.. 5000은 안되어보였는데 구단 공식집계가 맞을겁니다 ㅋㅋ
너
너구리
19.09.01
꾸준히 구단에 전화하거나 게시판에 올리면 그래도 안되면 시청 민원으로 넣으면 가능할거같아요 저도 중고딩 너무 ...
사
사사이
19.09.01
너구리 : 꾸준히 구단에 전화하거나 게시판에..
네.. 답변 감사합니다
ScummoB
19.09.01
제목을 보고 무슨문제지?...하면서 긴장하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읽어보니 '가변석'의 문제가 아닌 '관중매너 등에 관한 성찰..' 쯤이라고 해야 할까요.
더구나 이 문제는 가변석이 설치되기 전부터 나오던 사안 이고요,
제목을 올림에 있어서 조금은 자신의 게시물에 대한 책임을 가졌으면 합니다.
가변석에 문슨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본인의 경험을 통한 '관중'의 문제이면
제목을 꼭 이렇게 달아야 했나...싶은 생각입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어제 서포터석에 있었는데 앞의 중학생 정도 보이는 친구들 둘이서 경기중에 욕을 하더군요.
저는 솔직히 경기를 보며 '단발성 욕'은 제어할 수 없는 인간의 욕망 차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녀석이 경기가 끝났는데도 욕을 하길래
" 친구들. 이제 경기 끝났잖아....블라 블라"
라고 직접 참견을 좀 했습니다.
사사이님이 느꼈던 감정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나는 충분히 쾌적한 공간에서 나의 권리를 누리고 싶다'
정말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이런 문제는 '공론화' 과정을 거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이곳에 이런 게시물을 남겨봤자 공허한 메아리로 그칩니다
(RED FLAME 페이지는 최곱니다 ^^ 운영자님 만세!)
결국 사무국에 민원을 내시는 방법으로 사사이님의 '분노^^;를 해결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또 저 처럼 직접적이고 효과적으로(아이들 직접 눈앞에서 나무라면 잘 듣더군요) 현장에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고요.
안양의 자랑인 가변석에 무슨 문제가 있는거지..하며
긴장하고 게시물 확인하다가 제목에 아쉬움이 남아 답글 달아 봅니다.
불쾌하게 생각 마시고요 ^^
아...오천명의 의미.
의미 있습니다.
클럽의 관중수는 곧바로 광고주에게 어필하는 좋은 근거로 작용합니다.
사
사사이
19.09.01
ScummoB : 제목을 보고 무슨문제지?...하면..
제목을 가변석문제로 단 이유는 그냥 일반석일때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퍼지니 좀 덜해서 참을만 했지만
가변석 설치후엔 관중이 한곳으로 다 모이니 이거는 축구를 보러온건지 시장통에서 사람들 구경하는건지...
보는 내내 관중석 통로와 계단에 지나다니는 애들때문에 중요한장면들 못본거만 몇개인지...
가변석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닌
가변석으로 인해 생긴 뒷공간의 문제 등등..
이런거 때문에 가변석문제점으로 썼습니다.
제목이 마음에 안드셨다면 죄송합니다.
주위에 저보다 더 어르신분들도 그냥 참고만 계시는데 어린놈들이 나섰다가 일 키울까 싶었고
요즘 애들 잘못건드렸다 괜히 일날까봐 그냥 있었습니다.
공론화 과정을 거치기 전에 다른 사람들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서
내가 예민한가? 나만 유난떠는건가? 싶었고요..
제가 딱히 글을쓰는 축구 사이트가 여기뿐이라
그리고 안양팬 사이트니 다른 안양팬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한번 올려봤어요.
ScummoB님과 위에 너구리님 말씀대로 정식으로 민원을 함 넣어볼까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가족단위 팬들 비속어에 지쳐서 아예 짐싸들고 나가고..
아니 이게 이렇게하면서 오천명이 뭔 의미죠?
뇌피셜이지만
관중수는 유료입장객만 발표라고 하실수 있는데
중고딩들이 차지한 객석만 가변석 두세칸은 될겁니다
근데 안양 가변석은 삼천몇이죠?
뒤에 예전 일반석들 앉으신분들 눈대중으로 합산해도
절대 유료입장객 오천 아니었습니다 오늘
가변석 느끼신점 댓글로좀 달아주세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 제가 너무 예민한가 함 듣고 싶네요
중고딩들은 원래 뭉쳐있으면 개념이 없는 군단(?)입니다. (저희도 그랬겠죠ㅋㅋ)
그러니 이걸 어떻게 통솔하느냐 문제인데 구단측 통솔이 너무 허술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기존보다 자원봉사 학생들 수를 많이 낮춘거 같은데 무슨 연유로 오는지 지금도 중딩쯤 되보이는 애들 수가 엄청나네요
돈내고 오는거면 방법이 없겠지만 경기에 집중도 안하고 주변에 폐끼치는 학생들에대한 조치는 분명히 필요해 보입니다
구단 공식집계가 맞을겁니다 ㅋㅋ
그래도 안되면 시청 민원으로 넣으면 가능할거같아요
저도 중고딩 너무 ...
제목을 보고 무슨문제지?...하면서 긴장하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읽어보니 '가변석'의 문제가 아닌 '관중매너 등에 관한 성찰..' 쯤이라고 해야 할까요.
더구나 이 문제는 가변석이 설치되기 전부터 나오던 사안 이고요,
제목을 올림에 있어서 조금은 자신의 게시물에 대한 책임을 가졌으면 합니다.
가변석에 문슨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본인의 경험을 통한 '관중'의 문제이면
제목을 꼭 이렇게 달아야 했나...싶은 생각입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어제 서포터석에 있었는데 앞의 중학생 정도 보이는 친구들 둘이서 경기중에 욕을 하더군요.
저는 솔직히 경기를 보며 '단발성 욕'은 제어할 수 없는 인간의 욕망 차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녀석이 경기가 끝났는데도 욕을 하길래
" 친구들. 이제 경기 끝났잖아....블라 블라"
라고 직접 참견을 좀 했습니다.
사사이님이 느꼈던 감정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나는 충분히 쾌적한 공간에서 나의 권리를 누리고 싶다'
정말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이런 문제는 '공론화' 과정을 거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이곳에 이런 게시물을 남겨봤자 공허한 메아리로 그칩니다
(RED FLAME 페이지는 최곱니다 ^^ 운영자님 만세!)
결국 사무국에 민원을 내시는 방법으로 사사이님의 '분노^^;를 해결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또 저 처럼 직접적이고 효과적으로(아이들 직접 눈앞에서 나무라면 잘 듣더군요) 현장에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고요.
안양의 자랑인 가변석에 무슨 문제가 있는거지..하며
긴장하고 게시물 확인하다가 제목에 아쉬움이 남아 답글 달아 봅니다.
불쾌하게 생각 마시고요 ^^
아...오천명의 의미.
의미 있습니다.
클럽의 관중수는 곧바로 광고주에게 어필하는 좋은 근거로 작용합니다.
가변석 설치후엔 관중이 한곳으로 다 모이니 이거는 축구를 보러온건지 시장통에서 사람들 구경하는건지...
보는 내내 관중석 통로와 계단에 지나다니는 애들때문에 중요한장면들 못본거만 몇개인지...
가변석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닌
가변석으로 인해 생긴 뒷공간의 문제 등등..
이런거 때문에 가변석문제점으로 썼습니다.
제목이 마음에 안드셨다면 죄송합니다.
주위에 저보다 더 어르신분들도 그냥 참고만 계시는데 어린놈들이 나섰다가 일 키울까 싶었고
요즘 애들 잘못건드렸다 괜히 일날까봐 그냥 있었습니다.
공론화 과정을 거치기 전에 다른 사람들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서
내가 예민한가? 나만 유난떠는건가? 싶었고요..
제가 딱히 글을쓰는 축구 사이트가 여기뿐이라
그리고 안양팬 사이트니 다른 안양팬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한번 올려봤어요.
ScummoB님과 위에 너구리님 말씀대로 정식으로 민원을 함 넣어볼까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관중수와 광고주의 어필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우리팀에게 좋은거라니 뭐.. 그건 저도 좋습니다.
저는 가변석이 비지정석으로 이뤄진 것과 관련되어 얘기하자면
저는 어제 서포터석쪽에만 있긴 했지만 자리에 물건만 둔채 비워진 자리가 꽤 있더라구요. 살펴보면 듬성듬성 빈 자리가 경기중에도 많구요.
이 부분은 구단쪽에서도 분명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일부 좌석에 한하여서라도 지정석 자리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리맡아두기 의 경우는 자원봉사 학생들과 다른 문제기 때문에...흠
자원봉사 문제는 정말 쉽지 않네요 ㅎㅎㅠㅠ
돈 좀 더내더라도 시즌권 팔때 지정좌석 해야할것 같습니다.
고칠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