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생각 안할려고 해도..
참 이우형 감독 좋은 기억으로 끝내고 싶었는데 씁쓸하네요
이우형 감독 지지파였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근데 제가 헷갈려서 그러는데
그래도 저희가 인스타보단 깨끗하네요
분위기 나쁘지 않았는데
전 그래도 가능성 봤습니다.
승격경쟁팀 매번 못이기네요
김동진 쳐내야될듯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저는 박재용선수 나간게 그 정도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박재용 보다 안드리고가 팀 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컸죠..
부산 경기도 박재용보다 실종된 중원에서의 안드리고의 공백이 커 보였고요..ㅠ
결국 결과가 안나오니 멘탈이 나가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때 일수록 팀과 선수들에 대한 더 큰 사랑을 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