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도 아코스티 오면 김경중 선수가 윙백으로 가고 정준연 선수가 빠지고 그자리에 주현우 선수가 갈것 같네요. 여름이 되면 주현우 선수 체력도 챙겨주고, 상대팀에 날카로운 측면공격수(레안드로, 백성동 등)이 나오면 수비스페셜리스트 정준연이 로테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 행복한 고민이네요^^
s
seoksu
21.04.28
아코스티가 돌아오면 진짜 공격은 살아날듯하네요. 물론 조나탄이나 다른 선수들 입지가 조금은 좁아질수는 있어보입니다. ㅠㅠ
사
사사이
21.04.28
근데 아코스티가 김경중보다 나을까요??
부상도 길었고 재활도 길었는데..
닥치고 아코스티 주전! 은 아닌 현재의 선수단이라 행복하긴 한데 머리아프네요 ㅋㅋㅋ
모
모야Moya
21.04.29
사사이 : 근데 아코스티가 김경중보다 나을까..
사사이님 말 들어보니 요즘 폼 같으면 김경중 윙어로 하는게 적합할 것 같지만 김경중은 강원시절에도 윙백으로도 한적이 많아서리.. 멀티자원이고 부족한 공격력을 채워줄 수 있다는 점에서 둘다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조나탄이나 다른 선수들 입지가 조금은 좁아질수는 있어보입니다. ㅠㅠ
부상도 길었고 재활도 길었는데..
닥치고 아코스티 주전! 은 아닌 현재의 선수단이라 행복하긴 한데 머리아프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