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레드 있는데서 90분동안 죽어라고 응원하는 편이고 원정도 왠만하면 전경기 다 갑니다. 다만 아쉬운건 제주도 원정을 작년에 가려고했는데 못가서..ㅠㅠ
윤
윤줘
21.02.03
seoksu : 저는 레드 있는데서 90분동안 죽..
열정이 멋있으시네요. 항상 레드존에서 응원하시는 분들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ㅎㅎ
윤
윤줘
21.02.03
seoksu : 저는 레드 있는데서 90분동안 죽..
삭제된 댓글입니다.
윤
윤줘
21.02.03
seoksu : 저는 레드 있는데서 90분동안 죽..
삭제된 댓글입니다.
공
공부하자
21.02.03
저도 원래 일반석을 더 선호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봉사활동이랍시고 경기장 와서 경기흐름과 관련없이 떠들면서 씨발공격하는 중고딩들때문에 골대뒤로 갑니다.
안
안양시민
21.02.03
공부하자 : 저도 원래 일반석을 더 선호했는데..
맞아요~ 올해는 제발 저 봉사활동 제도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경기 집중도 되지 않고 시야 방해하고....
그리고 아이 데리고 오는 부모님들은 아이들 난간에 제발 들러붙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윤
윤줘
21.02.03
공부하자 : 저도 원래 일반석을 더 선호했는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봉사활동 취지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안양시민
21.02.03
주로 홈경기는 가족들과 가기때문에 저도 가운데쯔음 자리 잡네요 원정은 주로 집에서 맥주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윤
윤줘
21.02.03
안양시민 : 주로 홈경기는 가족들과 가기때문에..
저와 비슷하시군요 ㅎㅎ 역시 축구에 맥주가 빠질 수 없는 거 같습니다
K
K1FC안양
21.02.03
일반적으로 k2는 서포터 문화가 거의 없다시피 하죠.. 자칭 팬이고 서포터일뿐... 진정성이 없는 사람이 99.9
윤
윤줘
21.02.03
K1FC안양 : 일반적으로 k2는 서포터 문화가 ..
의견 감사합니다.
너
너구리
21.02.04
K1FC안양 : 일반적으로 k2는 서포터 문화가 ..
뭔 헛소리야
모
모야Moya
21.02.04
K1FC안양 : 일반적으로 k2는 서포터 문화가 ..
진정성을 뭘로 판단합니까?
우
우롱차추출물
21.02.03
레드는 아닌데 혼자 가거나 친구랑 가면 레드존에서 목청 터져라 응원하는 편입니다 와이프랑 가면 일반석에서 조용히...ㅎㅎ 90분 내내 조리지르고 하나되는 느낌? 이 좋아서요
윤
윤줘
21.02.04
우롱차추출물 : 레드는 아닌데 혼자 가거나 친구랑..
크 멋지시네요. 그때그때 다른 류의 응원을 ㅎㅎ
모
모야Moya
21.02.04
저는 주로 서포터석으로 가족과 함께 갑니다. 일반석은 시야는 좋은데 뭔가 좀 심심하더라구요~ 서포터즈 석에서 같이 응원가 부르고 소리치고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죠~ 물론 쌍욕하는 분들보면 피하고 싶지만, 요새는 그래도 많이 줄어들기도 했고, 너무 쌍욕하면 주변에서 자제 시키기도 하는 등 좀 나아지는 추세 같습니다^^
윤
윤줘
21.02.04
모야Moya : 저는 주로 서포터석으로 가족과 함..
멀리서 서포터석을 봐도 시원시원하고 멋져보이고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하물며 그 자리에 있으면 배가 되겠네요 ㅎㅎ 멋지십니다!
안
안양만세
21.02.04
항상 레드존에서 응원가도 부르고 소리도 지르며 응원합니다. 골대뒤에서 응원하다가 눈앞 골대안으로 공들어가는 짜릿함.. 어서 다시 느끼고싶네요 ㅠㅠ 어서빨리 유관중을 넘어서 마스크 벗고 큰소리로 안양을 외치는 날이 오길 하루하루 바랍니다..ㅠㅠ
윤
윤줘
21.02.04
안양만세 : 항상 레드존에서 응원가도 부르고 ..
레드존 분들 꽤 계시네요 이곳도 ㅎㅎ 멋지십니다. 마지막 줄은 특히 그립고 그리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ㅜ
너와나의안양
21.02.04
저는 가족들이랑 일반석에서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항상 레드존에서 응원합니다. 대부분 홈경기만 경기장에 가고, 가끔 수도권 원정이나 플레이오프처럼 중요한 경기는 원정도 따라가는 편입니다. 레드존에서 목청 터져라 응원가 부르면 한 주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더군요.
윤
윤줘
21.02.04
너와나의안양 : 저는 가족들이랑 일반석에서 보다가..
오호 그러시군요. 저도 나중에는 와이프랑 레드존으로... 가보겠습니다 ㅎㅎ
사
사사이
21.02.04
항상 일반석이고요 ㅋㅋ 수도권 원정은 시간되면 다 가는 유형입니다 ㅋㅋㅋ 물론 원정 가서도 일반석 한가운데서 조용히 보고 나오죠 ㅋㅋ 저는 골대뒤에서 축구를 보면 경기 내용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ㅜㅋㅋㅋ
윤
윤줘
21.02.05
사사이 : 항상 일반석이고요 ㅋㅋ 수도권 원..
원정, 일반석, 조용히. 공감합니다. 저도 유니폼 옷 속에 잘 감추고.. ㅎㅎ
필
필승sukhavati
21.02.06
저도 작성자님같은 팬입니다
🛠️ 잘생겼다김동진
21.02.06
저는 일반석 그것도 높은 시야를 선호합니다 ㅋㅋ 여유롭게 맥주까면서 티비처럼 보는걸 좋아해서
서포터석은 난데없이 쌍욕을 박으시는 분들도 너무 많고, 시야적으로도 불리해서 잘 안갑니다. ㅎㅎ 원정경기는 주로 집에서 봅니다, 제게도 한주의 낙이네요. 키보드로는 나름 열성적으로 안양 관련해서 피드백하는 편이고요!
쌍욕을 박으시는 분은 사실 중립석에서도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꼭 있으시더라구요.
가끔은 저도 시원해지는 쌍욕이 있어 나름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 ㅎㅎ
항상 RED ZONE에서 죽어라 응원하는 유형입니다 ^^d
레드 홈페이지는 주로 알림사항과 아카이브 목적의 성향이라서
소소한 대화들이 오가거나 하지는 않지요.
이곳은 주인장님이 초기에 밝히셨지만 '라이트팬'들을 위한 공간이고
골수팬들이 모여서 자유롭게 대화하고 정보를 나누는 곳이 있습니다.(참고하세요^^)
https://www.facebook.com/groups/764152313681823/
링크도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원정도 왠만하면 전경기 다 갑니다.
다만 아쉬운건 제주도 원정을 작년에 가려고했는데 못가서..ㅠㅠ
항상 레드존에서 응원하시는 분들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이 데리고 오는 부모님들은 아이들 난간에 제발 들러붙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봉사활동 취지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정은 주로 집에서 맥주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역시 축구에 맥주가 빠질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자칭 팬이고 서포터일뿐...
진정성이 없는 사람이 99.9
의견 감사합니다.
90분 내내 조리지르고 하나되는 느낌? 이 좋아서요
서포터즈 석에서 같이 응원가 부르고 소리치고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죠~
물론 쌍욕하는 분들보면 피하고 싶지만, 요새는 그래도 많이 줄어들기도 했고, 너무 쌍욕하면 주변에서 자제 시키기도 하는 등 좀 나아지는 추세 같습니다^^
골대뒤에서 응원하다가 눈앞 골대안으로 공들어가는 짜릿함.. 어서 다시 느끼고싶네요 ㅠㅠ
어서빨리 유관중을 넘어서 마스크 벗고 큰소리로 안양을 외치는 날이 오길 하루하루 바랍니다..ㅠㅠ
마지막 줄은 특히 그립고 그리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ㅜ
저는 가족들이랑 일반석에서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항상 레드존에서 응원합니다. 대부분 홈경기만 경기장에 가고, 가끔 수도권 원정이나 플레이오프처럼 중요한 경기는 원정도 따라가는 편입니다. 레드존에서 목청 터져라 응원가 부르면 한 주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