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전 단체 관람 행사 좋네요
판정 관련 질문
전용구장에 낙관적인 미래를 꿈꿔봅니다
한 달 만에 아워네이션 갑니다
무슨일 있었나요?
오늘 안양펍 티켓
다시 하나된 안양다운 모습으로
분탕종자 형님누님들
뉴비였다구요?
경기 관람하기 제일 좋은 자리가 어디일까요?
정말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 관대하게 보는거라면 이제 시정할 때가 된 것 같네요
관대하냐, 엄격하냐 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일관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편파판정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이고요)
심지어 기사에서 '특정팀을 지게할 수는 없는것 아니냐..' 라는 말이 심판들 사이에서 나왔다는
증언을 보면,
일관성이 없는 것을 넘어 일부러 편파 판정을 하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참 미스테리한 것은
과거 90년대에 심판 문제 해결을 위해 독일(인것으로 기억합니다)에서 심판들을 데려와
경기에 투입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 그들도 K리그화 되어가는 것을 보며 많은 팬들이 멘붕에 빠지기도 했지요
돌이켜 보면
웹툰 '송곳'의 명대사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라는 상황이 그대로 적용되었던
사례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도달하게 되며 씁쓸해 집디다.
그래도 결론은 대호형님 잘 하셨다 입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누군가는 달았어야 하고, 좌충우돌 하는 경향도 있긴 했지만
방울을 다는데는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부터는 움직일때 마다 방울 소리가 더 요란하게 나기만을 기대해 봅니다.
그래서 파울 판정과 노파울 판정의 경계가 모호해서 일관성이 없는거처럼 보인다는 거죠.
90년대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