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폰으로 선창하는게 한쪽방향으로만 퍼지기 때문에 퍼스트석까지 소리가 안가는게 맞습니다. 최대한 서브콜리더들에게 앞쪽으로도 불러주고 독려도 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리딩팀과 논의하여 더 나은 방안을 강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wan
25.05.11
메가폰만으로 전달해야하는데 쉽지않아보입니다
다만 선수콜(누구를 콜할건지), 응원가(탐소리 듣고 두번째 소절부터 부르기) 등 저는 제가 서브콜리더라 생각하고 메인이나 서브콜리더 입모양 보고 바로 따라합니다
작년에는 메인콜리더만 봐도 충분했는데 이젠 물리적으로 다같이 노력하는게 필요할거같습니다
안양정신으로~
마하반야보라밀
25.05.11
swan : 메가폰만으로 전달해야하는데 쉽지않..
오올 멋지셔요
후
후니
25.05.11
퍼스트 및 퍼스트 스탠딩은 메인 콜리더 입모양 및 제스처를 보기 힘든 위치입니다. 리딩팀이 퍼스트 석까지 내려오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후
후니
25.05.11
하나더 오늘 아쉬운 점 입니다. 금일 우리선수들이 워밍업 하러 들어올때 리딩팀 아무도 없었습니다. 상대편 대구는 워밍업하러 들어오는 선수들 맞이하며 구호 외치는데 우리는 아무런 선수맞이 응원 구호를 못한거 알고계신지요? 일부러 선수 맞이하러 러두존 자리지키던 사람들은 어찌해야 할지 멀둥 멀둥 있었습니다. 리딩팀 분들 모두 고생하시는건 알고 희생하고 계시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선수들 응원하러 가는 팬들도 자기 돈, 시간 쓰고 좋아하는 사랑하는 우리 선수들 보러 가는 사람들입니다. 최소 한두명은 자리를 지키며 레드존에 모인 팬들, 사람들 호응 유도해줬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안
안양죽여버려북패
25.05.11
후니 : 하나더 오늘 아쉬운 점 입니다. ..
이건 개선이 팔요해 보입니다
마하반야보라밀
25.05.11
후니 : 하나더 오늘 아쉬운 점 입니다. ..
그럴 땐 직접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큰 틀은 리딩팀의 선도로 일치단결 하면되고요.
돈받고 하는 분들도 아니고, 자기 시간 쪼갸서 봉사하는 분들인데 뭐라 강요하기도 그랗고요.
미진한 부분이 보이면 현장에서 주변분들과 직접 나서서 도움을 주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그러면서 하나씩 풀어가는거죠. 안양만의 또다른 문화가 만들어질수도 있고
바미타
25.05.11
마하반야보라밀 : 그럴 땐 직접 하셔도 좋을것 같아..
동감요 이전 시즌엔 주문한 식사가 늦게나온다거나 여러 사유로 리딩팀이 자리를 비웠을때 서포터즈석에 있던 서포터들이 주도해서 뱅과 응원콜을 했었습니다
다 재밌자고 하는건데 같은 팬끼리 돈과 시간 운운하면서 무슨 기업 모처에 항의하는것처럼 말씀하시는것은 좀 슬프네요
I
Ii1i1i1i1i1
25.05.11
후니 : 하나더 오늘 아쉬운 점 입니다. ..
이 댓글 보고 참을 수 없어서 회원가입했습니다
선수들 응원하러 가는 팬들도 자기 돈, 시간 쓰고 좋아하는 사랑하는 우리 선수들 보러 가는 사람들이라고 하셨는데, 리딩팀원들은 안 그런가요? 그들도 시간 맞춰서 자기 돈 들여서 산 시즌권으로 예매하고 남들보다 미리 도착해서 북 옮기고 경기도 못 보면서 악기 연주하며 응원 독려하고 있습니다.
경기장에 몇 백 명 단위로 오던 시절부터 어떻게 하면 우리 안양의 관중석이 한 목소리로 우렁차게 우리 선수들 응원할까 어떻게 해야 더 멋있게 보일까 매일 고민하고 노래 듣고 가사 쓰고 하는 사람들 입니다. 창단 전부터 잃어버린 축구팀을 다시 만들고자 노력한 사람들도 많고요
여러 상황 때문에 모두가 만족할 결과가 안 나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변석에 사람이 많아져서 콜리더 하나로 부족하니까 메인 콜리더뿐만 아니라 좌우에 서브 콜리더를 놓은지 얼마 되지 않았고, 서로 합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전광판에 응원가 가사 띄우는 것도 콜리더와 전광판 간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문제로 타이밍이 맞지 않아 해결하려고 고심 중이고, 메가폰도 성에 안 차 더 좋은 제품 찾아 구매하고 사용해보고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리딩팀이 퍼스트스탠딩으로 못 내려가는 이유는 북을 칠 공간이 안되고, 콜리더가 못 내려가는 이유는 북치는 리딩팀과 콜리더간의 소통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메인 콜리더 입모양과 제스처를 보기 힘든 위치라고 하셨으니 어떤 상황인지 충분히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사다리에 올라가서 리딩하는 콜리더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앞쪽으로 몸을 돌려 소리치고 있지만 메가폰의 소리는 퍼지지 않고 직진하기 때문에 이것도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어제 워밍업 할 때 인원이 없었던 이유는 위에서 설명한 전광판이며 더 나은 퍼포먼스를 위해 경기 시작 세 시간 전부터 구단 관계자와 회의하고 북 세팅해두고 저녁 먹으러 다녀와서 였습니다. 모든 사안에 구구절절 설명하고 공지하면 이런 오해 안 받고 억울할 일이 없겠죠. 후니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생업이든 취미에서든 여러 문제가 발생하실 거고, 본의 아니게 억울할 일도 있으실텐데, 리딩팀원들도 누구보다 안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수선한 경기 끝나고 다음날 처음 본 글이 이것이고, 모두들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매번 응원해 달라고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저들도 무슨 사정이 있겠지 생각해주십사 부탁 드립니다. 경기장에서 뵙겠습니다!
안
안양죽여버려북패
25.05.11
삭제된 댓글입니다.
h
hmgkdi2x
25.05.11
삭제된 댓글입니다.
p
power
25.05.11
죄송하지만 계신 위치에서 선창이 안들리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메가폰은 향하는 방향으로만 소리가 전달되거든요.. 특히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울림이 사람에 먹히기 때문에 바로 앞에만 들려요..
리딩팀이 선수콜을 4번으로 부셔버려 콜을 4번으로 바꾼 이유도 소리가 전달되는데 필요한 앞에 1번의 콜을 코어에 계신 분들의 육성으로 경기장 전체에 전달하여 후에 3번의 콜은 모두가 같이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첫 콜부터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R12쪽으로 예매해주시면 첫 콜부터 콜리더의 리딩에 든든하게 힘을 실어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리딩팀 사람들도 각자 가정이 있고 경기날엔 애 챙기랴... 와이프 눈치보랴.. 이것 저것 빡셉니다.. 좋아하는 선수 이벤트가 있어도 참여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요.. 무거운 북 매고 북채들고 치고나면 다음날 부터 며칠간 어깨 허리 손목 팔꿈치 엄청 아퍼요.. 손가락도 항상 물집에 까지고 상처 투성입니다.. 평일엔 맨날 응원가 찾아보고 지난 경기 잘했던 거 잘못했던 거 찾아보고 서로 토론하고.. 북 부셔진거 수리하고 새로운 악기 찾아보고.. 이 사람들도 구단에서 돈받고 하는거 아니거든요 ㅎ 자리 예매할라고 선예매 시간에 눈에 불켜고 똑같이 예매해서 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징징거리는건 아니고.. 건의를 해주시더라도 좀만 이쁜말로 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건의 사항이 있으시면 리딩팀 사람들이나 콜리더한테 하프타임이나 쉬는 시간등 직접 건의 해주시면 딱딱한 글보다는 더 좋을것 같습니다.
리딩팀은 조치를 취해드리는 사람이 아니고 안양을 위해 함께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아양
25.05.11
대면하지 않은 온라인에서는 최대한 둥글게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리딩팀도 아니고 뭣도 아니지만 리딩팀 팀원분들이 보시면 상당히 속상할 것 같아요.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은 안양 팬이고 생각없이 뱉은 말들이 하루 기분을 바꿀 수도 있어요. 응원이나 격려같은 긍정적인 말들은 기분을 좋게 할 것이고, 질타나 없는 사실을 부풀려 말해서 마녀사냥을 당하게 된다면 회의감이 들겠죠. 더 열정적이게 응원하려고 리딩팀에서 헌신해주시는데 없는 사실을 만들고 부풀리고 마녀사냥을 주도한다면 저라면 분명 회의감이 들 것 같습니다. 경기도 잘 못 보고 돈도 받지 않으며 팔이 떨어져라 악기를 쳐주시는 분들이니만큼 이쁘고 좋은 말들로 우리 동지들 힘을 더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원하는 게 있으면 건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방식이 아쉬워서 글 남기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40대 아저씨가.
축
축구도사토마스
25.05.11
조금만 생각하면 왜 잘 들리지 않는 지 그리고 선예매권자들이 뒤쪽부터 채우는 지 아셨을텐데 아쉽습니다 오상존이나 예실존에서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부셔버려콜도 3회에서 4회로 변경하였고, 전광판 가사도 띄우고 계속 노력중인데 나 좀 불편하다고 계속 민원인처럼 글 올리시면 리딩팀 분들 많이 속상할 것 같아요
수
수카바티
25.05.11
리딩팀이 어딘가에 소속된 직원들도 아니고… 각자 생업과 가정을 가진 똑같은 안양 팬 아닌가요…? 리딩팀이 있어야만, 북소리가 들려야만 응원이라고 생각 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리딩팀원들이 각자의 사정이나 생업때문에 전부 불참하게 된다면 (그럴일은 없겠지만 ㅎㅎ) 우리 선수들 응원 안하실건지요.. 다같이 응원 더 잘해보잔 마음으로 올리신 글이겠지만, 내용이나 말투에서 리딩팀원분들에 대한 리스펙이 전혀 없어 당혹스러울 따름이네요…
e
ecbj02b1
25.05.11
다같이 즐겁자고 봉사하시는 분들이지 돈 받고 응원 흥을 돋아주는 치어리더분들이 아니랍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분들 콜리더 정면에서 죽도록 2시간동안 응원해보면 힘들다고 도망갈겁니다
바보같은녀석
25.05.11
결국엔 다같은 마음 아닐까 싶어요. 더 나아지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누군가의 노력으로 이렇게 열렬히 응원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다같이 배려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장에서 만납시다!!
다만 선수콜(누구를 콜할건지), 응원가(탐소리 듣고 두번째 소절부터 부르기) 등
저는 제가 서브콜리더라 생각하고
메인이나 서브콜리더 입모양 보고 바로 따라합니다
작년에는 메인콜리더만 봐도 충분했는데
이젠 물리적으로 다같이 노력하는게 필요할거같습니다
안양정신으로~
금일 우리선수들이 워밍업 하러 들어올때 리딩팀 아무도 없었습니다. 상대편 대구는 워밍업하러 들어오는 선수들 맞이하며 구호 외치는데 우리는 아무런 선수맞이 응원 구호를 못한거 알고계신지요? 일부러 선수 맞이하러 러두존 자리지키던 사람들은 어찌해야 할지 멀둥 멀둥 있었습니다.
리딩팀 분들 모두 고생하시는건 알고 희생하고 계시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선수들 응원하러 가는 팬들도 자기 돈, 시간 쓰고 좋아하는 사랑하는 우리 선수들 보러 가는 사람들입니다. 최소 한두명은 자리를 지키며 레드존에 모인 팬들, 사람들 호응 유도해줬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큰 틀은 리딩팀의 선도로 일치단결 하면되고요.
돈받고 하는 분들도 아니고, 자기 시간 쪼갸서 봉사하는 분들인데 뭐라 강요하기도 그랗고요.
미진한 부분이 보이면 현장에서 주변분들과 직접 나서서 도움을 주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그러면서 하나씩 풀어가는거죠.
안양만의 또다른 문화가 만들어질수도 있고
다 재밌자고 하는건데 같은 팬끼리 돈과 시간 운운하면서 무슨 기업 모처에 항의하는것처럼 말씀하시는것은 좀 슬프네요
선수들 응원하러 가는 팬들도 자기 돈, 시간 쓰고 좋아하는 사랑하는 우리 선수들 보러 가는 사람들이라고 하셨는데, 리딩팀원들은 안 그런가요? 그들도 시간 맞춰서 자기 돈 들여서 산 시즌권으로 예매하고 남들보다 미리 도착해서 북 옮기고 경기도 못 보면서 악기 연주하며 응원 독려하고 있습니다.
경기장에 몇 백 명 단위로 오던 시절부터 어떻게 하면 우리 안양의 관중석이 한 목소리로 우렁차게 우리 선수들 응원할까 어떻게 해야 더 멋있게 보일까 매일 고민하고 노래 듣고 가사 쓰고 하는 사람들 입니다. 창단 전부터 잃어버린 축구팀을 다시 만들고자 노력한 사람들도 많고요
여러 상황 때문에 모두가 만족할 결과가 안 나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변석에 사람이 많아져서 콜리더 하나로 부족하니까 메인 콜리더뿐만 아니라 좌우에 서브 콜리더를 놓은지 얼마 되지 않았고, 서로 합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전광판에 응원가 가사 띄우는 것도 콜리더와 전광판 간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문제로 타이밍이 맞지 않아 해결하려고 고심 중이고, 메가폰도 성에 안 차 더 좋은 제품 찾아 구매하고 사용해보고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리딩팀이 퍼스트스탠딩으로 못 내려가는 이유는 북을 칠 공간이 안되고, 콜리더가 못 내려가는 이유는 북치는 리딩팀과 콜리더간의 소통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메인 콜리더 입모양과 제스처를 보기 힘든 위치라고 하셨으니 어떤 상황인지 충분히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사다리에 올라가서 리딩하는 콜리더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앞쪽으로 몸을 돌려 소리치고 있지만 메가폰의 소리는 퍼지지 않고 직진하기 때문에 이것도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어제 워밍업 할 때 인원이 없었던 이유는 위에서 설명한 전광판이며 더 나은 퍼포먼스를 위해 경기 시작 세 시간 전부터 구단 관계자와 회의하고 북 세팅해두고 저녁 먹으러 다녀와서 였습니다. 모든 사안에 구구절절 설명하고 공지하면 이런 오해 안 받고 억울할 일이 없겠죠. 후니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생업이든 취미에서든 여러 문제가 발생하실 거고, 본의 아니게 억울할 일도 있으실텐데, 리딩팀원들도 누구보다 안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수선한 경기 끝나고 다음날 처음 본 글이 이것이고, 모두들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매번 응원해 달라고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저들도 무슨 사정이 있겠지 생각해주십사 부탁 드립니다. 경기장에서 뵙겠습니다!
메가폰은 향하는 방향으로만 소리가 전달되거든요..
특히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울림이 사람에 먹히기 때문에 바로 앞에만 들려요..
리딩팀이 선수콜을 4번으로 부셔버려 콜을 4번으로 바꾼 이유도
소리가 전달되는데 필요한 앞에 1번의 콜을 코어에 계신 분들의 육성으로
경기장 전체에 전달하여 후에 3번의 콜은 모두가 같이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첫 콜부터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R12쪽으로 예매해주시면
첫 콜부터 콜리더의 리딩에 든든하게 힘을 실어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리딩팀 사람들도 각자 가정이 있고 경기날엔 애 챙기랴... 와이프 눈치보랴..
이것 저것 빡셉니다.. 좋아하는 선수 이벤트가 있어도 참여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요..
무거운 북 매고 북채들고 치고나면 다음날 부터 며칠간 어깨 허리 손목 팔꿈치 엄청 아퍼요..
손가락도 항상 물집에 까지고 상처 투성입니다..
평일엔 맨날 응원가 찾아보고 지난 경기 잘했던 거 잘못했던 거 찾아보고 서로 토론하고..
북 부셔진거 수리하고 새로운 악기 찾아보고.. 이 사람들도 구단에서 돈받고 하는거 아니거든요 ㅎ
자리 예매할라고 선예매 시간에 눈에 불켜고 똑같이 예매해서 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징징거리는건 아니고.. 건의를 해주시더라도 좀만 이쁜말로 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건의 사항이 있으시면 리딩팀 사람들이나 콜리더한테 하프타임이나 쉬는 시간등
직접 건의 해주시면 딱딱한 글보다는 더 좋을것 같습니다.
리딩팀은 조치를 취해드리는 사람이 아니고
안양을 위해 함께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40대 아저씨가.
그리고 선예매권자들이 뒤쪽부터 채우는 지 아셨을텐데 아쉽습니다
오상존이나 예실존에서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부셔버려콜도 3회에서 4회로 변경하였고, 전광판 가사도 띄우고 계속 노력중인데 나 좀 불편하다고 계속 민원인처럼 글 올리시면 리딩팀 분들 많이 속상할 것 같아요
그렇다면 리딩팀원들이 각자의 사정이나 생업때문에 전부 불참하게 된다면 (그럴일은 없겠지만 ㅎㅎ) 우리 선수들 응원 안하실건지요..
다같이 응원 더 잘해보잔 마음으로 올리신 글이겠지만, 내용이나 말투에서 리딩팀원분들에 대한 리스펙이 전혀 없어 당혹스러울 따름이네요…
돈 받고 응원 흥을 돋아주는 치어리더분들이 아니랍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분들 콜리더 정면에서 죽도록 2시간동안 응원해보면 힘들다고 도망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