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카로 허접하게 <모야? 어디갔어?>라고 썼더라고요..
처음 서포터석 뒤에 걸어놨다가 치우길래.. '부천에도 제대로 된 서포터들이 있나보다' 했는데
나중에 선수 입장할때부터 서포터 한가운데서 펼치더니 전반전내내 들고 있더라고요..
진짜 너무 화가 났는데... 부천 1골 먹고선 응원 소리 하나도 안들리고 ㅋㅋ 2골들어가고
3골 들어가니까 응원 아예 전멸 ㅋㅋ
안양 서포터 형님들은 첫골 먹고나서도 정말 쉼없이 응원하셨고..
전반 중후반 계속 골 들어가니까 정말 전율이 돋았습니다..ㅠ
부천은 후반내내 입다물다가 한 골 따라잡더니 또 신나서 응원하는 것 처럼 보이다가..
바로 우리 문성우 선수의 쐐기 데뷔골로 한번 더 눌러줘버리니까 바로 깃발 내려가더라고요..ㅎ
그떄 울려퍼지던 안양폭도맹진가...ㄷㄷ 오늘 정말 중요한 날이었는데 응원으로 함께 싸울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승리로 결과 가져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ㅠㅠ
평소 그래도 호감가던 부천이라는 팀을..똥천이라고 원글에 써주셨는데... 오늘 만큼은 똥천이라 하고 싶네요..
안
안양만세
23.04.08
ㅋㅋㅋㅋ이 걸개들면 안양놈들 열받겠지?! 낄낄거렸을거 생각하니 더 신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경기장에서 속 부글부글했겠어요ㅋㅋㅋ
그저 경기로 보여줘서 우리 안양이 너무 더 좋아지는 밤입니다 ㅋㅋ
락카로 허접하게 <모야? 어디갔어?>라고 썼더라고요..
처음 서포터석 뒤에 걸어놨다가 치우길래.. '부천에도 제대로 된 서포터들이 있나보다' 했는데
나중에 선수 입장할때부터 서포터 한가운데서 펼치더니 전반전내내 들고 있더라고요..
진짜 너무 화가 났는데... 부천 1골 먹고선 응원 소리 하나도 안들리고 ㅋㅋ 2골들어가고
3골 들어가니까 응원 아예 전멸 ㅋㅋ
안양 서포터 형님들은 첫골 먹고나서도 정말 쉼없이 응원하셨고..
전반 중후반 계속 골 들어가니까 정말 전율이 돋았습니다..ㅠ
부천은 후반내내 입다물다가 한 골 따라잡더니 또 신나서 응원하는 것 처럼 보이다가..
바로 우리 문성우 선수의 쐐기 데뷔골로 한번 더 눌러줘버리니까 바로 깃발 내려가더라고요..ㅎ
그떄 울려퍼지던 안양폭도맹진가...ㄷㄷ 오늘 정말 중요한 날이었는데 응원으로 함께 싸울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승리로 결과 가져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ㅠㅠ
평소 그래도 호감가던 부천이라는 팀을..똥천이라고 원글에 써주셨는데... 오늘 만큼은 똥천이라 하고 싶네요..
낄낄거렸을거 생각하니 더 신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경기장에서 속 부글부글했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