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양식구 유튜버 쩐대님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함께 잘 설명 되어있어 링크 걸어 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p/C7eKO1Lyogh/?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지난 최규현, 리영직 선수가 당한 파울과 

채현우 선수가 행한 파울의 상황이 비슷해 보이는데도

1.png

2.png

 

파울을 행한 상대 선수들의 경우에는 레드에서 옐로우로 번복이 되고

심지어 리영직 선수의 경우는 카드없이 상황이 마무리 되는

'일관된 판정의 기준' 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하는가에 관한 불신은

우리 입장에서는 당연한 반응 이라고 생각합니다.

 

채현우 선수의 퇴장결정은 아쉽고 안타깝지만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동일한 혹은 비슷한 상황의 다른 반칙에는 전혀 다른 판정이 나오는

사례를 보며, 답답함을 넘어 분노가 차오릅니다.

 

 

아직 어린 우리 채현우 선수에게 더 많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안양의 핵심으로 성장해 주길 바라며 더욱 용감무쌍하게 맹진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일요일 충주전!

아쉬웠던 지난 경기는 뒤로 하고

모두 아워네이션에 모여 우리 선수들에게 더 큰 힘이 되어줍시다.

 

YOU GO!! WE GO!!

hell or high water!

  • profile
    쩐대는쩐대 2024.05.29 00:01 (*.147.196.61)

    저의 의견에 공감해주시고 함께 분노해주심이 감사합니다.
    우리의 선수들이 부당함을 당하니 아직까지 화가 나네요.
    물론 레드카드 받을 수 있는 태클입니다. 전남 선수가 안다쳤길 바랍니다.

    그러나 저희가 받은 처우, 대우와는 일관되지않는 정반대의 판정이기에 너무 화가납니다.
    이 분노를 경기장에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걸로 풀어야겠습니다!
    일요일 경기장에서 뵙겠습니다!
    YOU GO WE GO !

  • ?
    유고위고 2024.05.29 11:24 (*.87.61.225)
    저도 완전 같은 생각입니다.
    채현우 선수 퇴장 당할 때, 충남아산전 최규현 선수가 발목 테클 당할 때가 바로 떠오르더군요.
    누군 VAR 다시 볼 것도 없이 퇴장이고, 누군 퇴장을 VAR을 통해 경고로 바꾸고..
    유사한 상황이라도 심판마다 일관성 없는 판정에 경기가 심판놀음이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박종명 심판은 지속적으로 안양에 불리한 판정을 하는 것이 눈에 띄여 자질이 심히 의심됩니다.
    지난 경기 전남 마지막 골의 빌미가 된 프리킥 전 상황에서 이영직 선수 수비의 충격이 거의 없었는데도 전남선수의 (거의) 헐리우드급 액션을 걸러내지 못했습니다.
    축구가 서로 닿기만 해도 파울 부는 경기인지.. 그리고 그런건 VAR이 거르지 못하고 뭘 하고 있는 건지..
    우리팀 경기에 이 심판을 거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방법이라도 쓰고 싶습니다.
    아 그래도 금번 태클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뵙겠습니다.
  • ?
    사이버냥 2024.05.29 15:30 (*.234.196.24)
    채현우퇴장되자마자 아니 왜 우리가 태클 당할때는 정정되고 우리가 할때는 퇴장이냐면서 친구랑 투덜댔던 기억이...
  • profile
    존중 2024.05.30 08:35 (*.76.103.164)
    사실 채현우 선수는 퇴장당하기전 심판에게 구두경고를 여러번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일이 나겠구나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걱정이 현실이 되어버렸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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