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양식구 유튜버 쩐대님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함께 잘 설명 되어있어 링크 걸어 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p/C7eKO1Lyogh/?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지난 최규현, 리영직 선수가 당한 파울과
채현우 선수가 행한 파울의 상황이 비슷해 보이는데도
파울을 행한 상대 선수들의 경우에는 레드에서 옐로우로 번복이 되고
심지어 리영직 선수의 경우는 카드없이 상황이 마무리 되는
'일관된 판정의 기준' 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하는가에 관한 불신은
우리 입장에서는 당연한 반응 이라고 생각합니다.
채현우 선수의 퇴장결정은 아쉽고 안타깝지만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동일한 혹은 비슷한 상황의 다른 반칙에는 전혀 다른 판정이 나오는
사례를 보며, 답답함을 넘어 분노가 차오릅니다.
아직 어린 우리 채현우 선수에게 더 많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안양의 핵심으로 성장해 주길 바라며 더욱 용감무쌍하게 맹진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일요일 충주전!
아쉬웠던 지난 경기는 뒤로 하고
모두 아워네이션에 모여 우리 선수들에게 더 큰 힘이 되어줍시다.
YOU GO!! WE GO!!
hell or high water!
저의 의견에 공감해주시고 함께 분노해주심이 감사합니다.
우리의 선수들이 부당함을 당하니 아직까지 화가 나네요.
물론 레드카드 받을 수 있는 태클입니다. 전남 선수가 안다쳤길 바랍니다.
그러나 저희가 받은 처우, 대우와는 일관되지않는 정반대의 판정이기에 너무 화가납니다.
이 분노를 경기장에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걸로 풀어야겠습니다!
일요일 경기장에서 뵙겠습니다!
YOU GO WE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