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관갔는데 응원소리도 엄청크고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좀 아쉬운게 있다면 같은 응원가를 두번 부르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맹진가는 당연히 두번 부르는 응원가지만 다른 응원가들을 두번 부를때가 좀 많죠..물론 응원가가 안양이 비교적 적기때문에 어느정도 이해합니다만..예전에 쓰던 승리의 나팔 천년이 지나도 이 두개랑 이번에 만들고 안쓰는 길 히어로 이 4개를 다시 썼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물론 이 위에 모든건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그리고 매일 응원문화를 더더욱 발전시키시는 우리 서포터즈분들의 노력을 무시하는것도 더더욱 아니고요. 단지 저는 좋은 응원가들을 안쓴다는것이 아쉬운 마음에 쓴 글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던저러던 목소리와 두팔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