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승격 못한게 이상할 정도 입니다 - 인천유나이티드 수준
구단이 영업을 잘해서 스폰서 금액이 엄청납니다.
부천은 엄청난 효율의 팀입니다
23년도 지자체 보조금 20억 줄어도 (안사시 수준)스폰서만 잘 구하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
이정도면. 승격 못한게 이상할 정도 입니다 - 인천유나이티드 수준
구단이 영업을 잘해서 스폰서 금액이 엄청납니다.
부천은 엄청난 효율의 팀입니다
23년도 지자체 보조금 20억 줄어도 (안사시 수준)스폰서만 잘 구하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한에서 저 197억은 올 한 해 다 소진하는 금액이 아니고
쟁여두고(이월 시키는)쓰는 용도의 금액이 일정부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올 해 우리가 257억을 몽땅 쏟아 붓지는 않은 것으로 들었습니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정보가 바탕입니다)
스폰서만 잘 구하면 좋겠지만...
성남fc 스폰서를 뇌물로 규정하고 수사하는 이 판국에
어느 기업이 대놓고 나서서 스폰에 나서줄까..하는
'이 시국'이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이하는 쓰는김에 넋두리 입니다. ^^
얼만전에 유튭에서 j리그 1,2,3부 클럽들의 연습구장을 소개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 클럽의 비산동 연습구장이 저들과 비교해도 꽤 괜찮은 규모의 시설임을
확인하며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2013년 석수동 인조잔디 구장에서 연습하던 그 시절
그리고 전용경기장과 클럽하우스가 현실로 다가오는 지금.
우리는 분명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느분이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응원밖에 없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몹시 동의합니다.
홈경기에 관중이 미어터지는 클럽이라면 스폰서들도 우리를 달리 보겠지요.
'사람이 몰리는 곳에 광고는 무조건 따라온다' 는 단순한 자본주의적 진리를
our nation에서 증명 하는 내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