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취지는 공감합니다 다만 이때다 싶어서 안양과 구단주님에게 비난만 하고 있는 타 팀 팬 비위나 맞추는게 참 속상합니다..닉네임 언급된 몇몇은 승격 이후에 수카바티 서울이니 어쩌니 북패팬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거리낌 없이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만약 저곳만이 본인들의 안식처라면 저는 속으로도 욕 할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이번에 급발진으로 저 분들이 박제 됐다고 느끼실수는 있지만..눈팅 가끔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우리끼리 그러는거 보기 안좋은 것 맞습니다.
뭐 아주 틀린 말씀은 아닌데,
안양 욕 먹는데 같이 숟가락 얹어서 팀 까기 바쁜 사람들을 동료로 봐야할까요?
다양한 의견이 있다면 타팬들과 함께 욕할게 아니라 여기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우리끼리 해야겠죠.
총구가 우리팀으로 향한다면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을 전부 옹호해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추천뭐냐?ㅋㅋㅋ 타팀팬들 몰려와서 추천질이네ㅋㅋ

내가 펨코 100여명 되는 안양팬들 다 싸잡아서 저격함? 북패랑 친하게지내면서 안양 욕하는 애들을 저격한거구만

저도 조용히 보고있었는데 공감합니다.. 속상하신 분들 어떤 마음인지 알겠지만 안양을 사랑하는 사람끼리 뭉쳐도 모자랄 판에 굳이 종합커뮤 언급하면서 갈라치고 싸우는 분위기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 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펨코에 저격을 했네 마네 뭔 글이올라오고 키움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혹시 키움이세요?ㅋㅋㅋ

북패들 대딸쳐주는 새끼들 좀 욕한거 뭐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