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리그 팬 입니다.

2004년 인가..
인천이 K리그에 입성하고 문학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할때
잊지 않고 안양의 머플러를 서포터석에 걸어 주었던
인천지지자의 사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RED에는 인천지부 친구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인천이 없었을때)
그 친구들 지금은 인천에서 열심히 자신의 고장클럽을 응원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에
인천은 저에게 남다른 마음이 가는 클럽입니다.

과거의 그 사진 한 장.
그 추억이 떠오르는 오늘 입니다.

북벌🔥

응원 감사드리고
숭의 아레나 원정 가는 날을 기대합니다

무고사 제르소 다 남은걸로 알고있는데 바로 반등할거 같습니다 감독도 그렇고.. 내년에 1부에서 만납시다

ㅎㅎ
전 인네에 글 남겼는데 님은 반대로 여기에 글 남기는게 신기하네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