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창용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2차전 끝나고 A-party에 직접 오셔서 트로피 받고 감사인사도 하셨네요.
정 민기, 백 동규, 백 성동, 이 창용 선수가 A-party에 참석해 주셨고요.
코칭스텦, 그리고 대호 형님도 오셔서 인사 하시고 가셨습니다.
특히 대호형님 감사의 인사말 하시면서 좀 울먹이셨는데
가슴이 먹먹해 지더라고요.
인사말 맺음 하시고 맹진가 선창도 하셨네요 ^^
전용구장도 멋지게 해보겠다고 재다짐하셨고
내년에도 변함없이 지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코칭스텦, 선수들 너무 미안해 하고 그러길래
참석자 모두가 더 힘껏 응원해 줬습니다.
올시즌 끝까지 함께해준 RED FLAME 동료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강인함으로 우리 클럽을 지지합시다.
안양 만세!
YOU GO! WE GO!
hell or high w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