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48.37) https://redflame.co.kr/freeboard/24459 조회 수 214 추천 수 3 댓글 1

다른 분들도 다 똑같겠지요..

 

선수들도 스태프도 서포터도 마지막 한줌 기력까지 다 쏟아부었던 2연전 이었네요 

 

비록 원하고 바라 마지않던 결과는 아니었지만

그래서 매우 씁쓸하고 가슴이 아프지만

우리팀의, 안양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축구가 1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기대감을 얻었고

선수들 스탭들, 그리고 여러분들도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다음 시즌에 새 역사가 씌여질 수 있도록 더 큰 목소리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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