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도 다 똑같겠지요..
선수들도 스태프도 서포터도 마지막 한줌 기력까지 다 쏟아부었던 2연전 이었네요
비록 원하고 바라 마지않던 결과는 아니었지만
그래서 매우 씁쓸하고 가슴이 아프지만
우리팀의, 안양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축구가 1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기대감을 얻었고
선수들 스탭들, 그리고 여러분들도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다음 시즌에 새 역사가 씌여질 수 있도록 더 큰 목소리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