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0 15:41

희망과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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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51.200) https://redflame.co.kr/freeboard/30552 조회 수 239 추천 수 5 댓글 3

희망 - 조규성

 

우리의 유스 시스템으로도 조규성 같은 훌륭한 선수를 키울 수 있다는 희망

 

절망 - 박재용

 

힘들게 키운 유스가 구단이 가장 힘든 순간에도 본인만을 생각하며 도망 갈 수 있다는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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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나의안양 2023.07.20 15:43 (*.144.133.21)

    박재용 본인 심정도 이해는 된다만, 어찌 보면 전북이 오버페이 한 덕분에 비싸게 잘 판 것 같네요~ 11억 받고 팔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안양에 다신 안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전 진짜 박재용이 안양이랑 아챔 가고 싶은 줄 알았네요

    브루노 선수 공민현 선수가 잘해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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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빠 2023.07.20 15:55 (*.38.251.200)
    ㅋㅋ저도 11억은 괜찮은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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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중 2023.07.20 16:15 (*.76.103.164)
    저도 박재용은 오래 함께할거라 믿었습니다.

    우리가 승격 못할거가 생각한건지...그런거 다 떠나서 선수의 가치는 연봉으로 증명된다고 믿은건지.
    박재용 없이도 우린 승격할 수 있다는걸 올해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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