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오피셜은 안 났지만, 기사나 인터뷰 등을 살펴보면 선수단 구성이 거의 마무리 단계인 것 같습니다.
주전급 선수들 기준으로 In&Out을 정리해보자면,
Out: 백성동, 김경중, 아코스티, 정민기, 김주환, 정석화
In: 조성준, 안용우, 김정민
잔류: 김정현, 구대영, 안드리고, 김태훈
신인(U-22): 최성범(FW), 문성우(MF), 김성동(GK)
이 정도가 될 것 같아요. 감독님 인터뷰에서 추가로 윙포워드 1 명 정도를 추가로 알아보고 있다고 하네요.
선수단 구성상 포메이션은 여전히 3-4-3 유지할 것 같아요.
예상 라인업을 생각해보면
박성수
김태훈
김형진---이창용---백동규
박종현 연제민 이상용
구대영---안드리고---김정현---김동진
주현우 홍창범 황기욱 전보민
안용우 문성우(u)
김륜도---조나탄---조성준
최성범(u) 박재용 양정운(u)
이재용(u)
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박종현, 박재용 선수가 U-22가 끝나면서 올해도 U-22는 복권입니다.
미드필더에서 안드리고 김정현 라인을 유지하는 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단지 골 넣을 선수가 다 나가서 이제 모야 독박 축구가 더 심해지는 게 아닐까 우려되네요.
모야 득점왕 혹은 U-22 복권 당첨이 된다면 올해도 승격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코스티 자리 채울 측면 외국인 공격수 1명이랑 창의적인 일본인 미드필더 하나 있으면 딱 좋겠네요
영입이 모두 성공적이라고 봤을 때 불안한 점은 출전 경험 부족한 골키퍼와 실력 검증이 안된 u-22 카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