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상황아니라 소강상태에서 수비수부터 찬찬히 시작되는 후방빌드업 상황 세어봤는데
전반에는 23번중에 3번만 안양선수한테 연결되었고
후반에는 17번중에 10번이 연결되었네요.
전반에는 20번정도는 다 롱볼입니다.
빠르게 돌려서 봐도 이선걸 선수가 들어온게 확실히 좋았고, 안산선수들이 전반에 비해서 체력이 딸려서인지 전방압박을 못하게 되니까 그나마 수월하게 하더라구요.
압박이 너무 답답하니까 롱볼까지는 이해할수있는데 유종현선수 롱볼이 너무 어이가 없을정도로 빗나가서 다시봐도 헛웃음이 ㅋㅋㅋ
부천전에는 잘해줄꺼라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