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라운드까지 했으면 사실상 밑천 다 들어난 걸로 봐야죠 ..
홈경기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경기내용도 너무 허접하고,,
선수탓하는 고정운 감독? 한편으론 이해되지만 작년부터 팀 맡아가며 리빌딩했던 감독이 벌써 할말은 아니라고 봐요.
감독이 원하는 전술이 있다면 선발명단 쳐내가면서 하던가, 동기부여를 해주던가 무조건 프로의식 없다고 얘기하면 뭐 달라질까요
기대가 많았던 시즌이라 그런지 실망감이 너무 크네요
목표가 플옵진출? 못할 수도 있죠..
다만 이전 시즌들 보다 못한 경기력과 이런 불협화음은 팬으로써 기운이 빠집니다.
이번시즌은 일단 힘빼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임단장이랑 고정운 감독은 짐싸서 떠날 확률이 높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