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 스폰 바꿔야 겠네요
유니폼은 작년 디자인에서 큰 변화도 없고
공동구매라고 내논 물품들은 하나같이 기성품에 앰블럼만 달아놓은 수준이네요
구단의 아이덴티티라고는 눈을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그래도 2부리그에서는 우리 구단이 구매력이 좋은 편 일텐데 이런 대접 받으니 짜증이 납니다ㅠㅠ
킷 스폰 바꿔야 겠네요
유니폼은 작년 디자인에서 큰 변화도 없고
공동구매라고 내논 물품들은 하나같이 기성품에 앰블럼만 달아놓은 수준이네요
구단의 아이덴티티라고는 눈을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그래도 2부리그에서는 우리 구단이 구매력이 좋은 편 일텐데 이런 대접 받으니 짜증이 납니다ㅠㅠ
본문에 '기성품에 엠블럼만 달아놓은 수준'이라고 말씀하셔서 그것에 대해서 말한겁니다.
예를 드신 두 구단 역시, '기성품에 엠블럼만 달아놓은 제품들'입니다.
더군다나 부산은 스폰이 아니라 구단 측에서 구입해서 입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색상 역시 스폰서와 상관없이 구단이 골라서 사입은거죠.
결국 다른 구단들과 기성품에 엠블럼만 다는건 같은데, 아무래도 보라색이 흔하게 입는 색상은 아니기에 적당한 기성품이 없는게 문제였겠죠.
조마 제품들 검색해보니 보라색인 기성품들의 종류가 거의 없는데, 당연히 새로 디자인을 할 여력은 없고, 그렇기에 프런트에서 가장 대중적인 색상인 회색과 검정색을 픽했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저도 아쉽지만 '이런 대접'이라기에는 스폰서 및 프론트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쉽지만 시간과 인력을 써서 따로 디자인을 해서 출시할만한 구매력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1부리그 인기 팀들도 트레이닝 킷들은 기본킷에 엠블럼만 단 제품들이 대부분이에요.
리그 전체적으로 아직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