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손 영상을 몇 개 찾아 봤는데 주로 보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스타일 같습니다.
그런데 보면 경기를 많이 조율하려고 하고, 특히 수비쪽에서의 진영을 짜는데 오더를 내리는 쪽 같더라고요
정말 영리하고, 계획적이고, 성실하게 하더라고요.....그런데 문제는 이게 유종현과, 최호정, 닐손의 관계에 있어서
불협화음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되더라고요.
뭐 감독님이 잘 조율하겠지만 자칫 문제가 생기면 수비 구멍이 만만치 않을텐데 어떻게 잘 해결할련지
궁금해집니다.
수비수&수미들 조율만 잘 되면 리그2 에서는 거의 철벽에 가깝다고 봅니다.
이번주가 개막이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