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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8.177) https://redflame.co.kr/freeboard/7448 조회 수 436 추천 수 2 댓글 1

아코스티 영입에 관심을 가진 건 안양만이 아니었다. 아코스티는 최근 크로아티아 명문 리예카에서 뛰다 이적시장에 나왔다. K리그1 구단을 비롯해 여러 팀이 관심을 보였다. 안양으로선 큰 연봉을 지출했다.

두 번째 비결은 ‘진정성’이었다. 아코스티는 이적시장에 나왔으나, 가족의 사정 때문에 한때 아시아 진출을 포기했다. 이때 안양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안양 관계자에 따르면, 영어에 그리 능숙하지 못한 장철혁 단장이 벼락치기로 열심히 회화를 연습한 뒤 아코스티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가족에 대한 위로와 안양에서 잘 보살펴주겠다는 뜻을 전했다. K리그행이 무산되는 듯했던 아코스티의 마음을 돌려 2월이 가기 전 극적으로 영입할 수 있었다.


안양은 아코스티에게 팔라시오스와 같은 성공사례를 기대하고 있다. 아코스티는 좌우 윙어를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11번을 받았다. 포지션과 번호 모두 팔라시오스가 남긴 것이다. 유일하게 아쉬운 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19)으로 인한 K리그 일정 연기다. 아코스티는 크로아티아 시즌 도중 합류했기 때문에 동계훈련을 마친 다른 선수들보다 더 컨디션이 좋았다. 안양은 내심 아코스티의 초반 돌풍을 기대했고, 아코스티 역시 몸 상태에 자신이 있었다.







http://m.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083&adtbrdg=e#_adt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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