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번역을 제대로 못했을 수도 있으니 루머로만 들어주세요.>
아코스티의 K리그2 이적이 실력에 비해 하부리그로 온다는 평가가 있고, 아코스티에 돈을 꽤 투자한 모양입니다. 좋은 선수냐는 질문에 대해 원 소속팀에서 좋은 때도 있었고 안좋은 때도 있었으나 K리그2에서 뛰기는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굉장히 스피디한 윙어고, 수비는 잘 안 했는데 나중엔 나아졌다는 것 같습니다.
2020.02.21 02:14
트위터발 아코스티에 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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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번역이라 완전 다른 뜻일 수도 있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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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글검색하면 오는건 확실하네요....오기 싫어했으나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오게 되었다는 글도 있는데 이건 저도 구글번역이라 확실한 의미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일단 오는건 확실하니 안양 용병 및 국내 선수는 다른 어느팀에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경기장에서 선수들 얼른 봤으면 좋겠습니다.
(ㅂ신천지 때문에 연기되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요....ㅜㅜ) -
오기싫은데 억지로 온다면...멘탈 프로페셔널 한 선수이길 !! -
설령 '오기 싫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도,
그 부분을 돌이키게 할 수 있는 팬들의 역할이 있지요.
매경기 열렬한 응원으로 그를 감동 시킬수 있는게 팬들의 힘입니다.
프로 선수들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다른 사람이 됩니다.
사무국에서 할 수 없는 부분을 다독여 주는
'정서적인' 부분은 모두 팬들의 몫입니다.
작년보다 더 좋은 분위기로 홈,원정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응원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본다면,
그는 '우리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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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면 치솜 안터지면 오르시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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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내년에 바로 떠나더라도 일단 올해는 잘해주면 좋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