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자원으로 써왔다지만, 김원민 선수도 안하는거 보면,, 다른 공격 자원 영입에 대한 청사진이 있는걸까요

 

그리고 김원민 선수 개인적으로도 실망이 클거같아서 찝찝하네요.

  • ?
    우롱차추출물 2020.01.29 13:23 (*.36.142.174)
    안양에 대한 좋은소식과 나쁜소식이 잇습니다.. 첫번째 나쁜소식은 좋은소식이 사실은 없다는 거네요.. 두번째 나쁜소식은.. 중략
  • profile
    개빨라김경중 2020.01.29 14:03 (*.142.240.100)
    둘다 나쁜소식아닌가요?ㅋㅋㅋㅋ
  • ?
    허크 2020.01.29 14:41 (*.170.81.243)
    썰에 의하면
    김원민과 주현재 선수 둘다 재계약을 안하려고 했는데
    감독님 설득해서 주현재 재계약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둘다 잡으면 좋을꺼 같은데 뭔가 계획이 있겠죠..
  • profile
    사사이 2020.01.29 14:41 (*.36.59.9)
    그러게요.
    그래도 나올때마다 활약 많이 해줬는데..
    감독님이 원하지 않는다는게 좀 충격이긴하네요.

    근데 그래도 구단에서 충분히 재계약 해줄수있지 않나요?
  • profile
    네이비가가 2020.01.29 14:49 (*.113.5.167)
    김원민 선수의 잦은 부상이나 노쇠화에 따른 체력적인 부분 때문에 선택 하지 않는 걸까요?
    물론 선수 선발권한은 감독의 전적인 권한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옛날부터 안양에 살림꾼을 해왔던 선수니까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페이스북의 아워네이션에 어떤 분이 댓글 단 말이 인상 깊었어요.
    이렇게 쉽게 팽할 거면 어떤 선수가 안양의 레전드가 되어 뛰길 바라겠느냐고..
    다른 선수들도 김원민 선수 상황을 보고 아 여긴 희망이 없겠구나 빤스런하기 쉽겠죠.

    내막을 잘 모르니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profile
    ScummoB 2020.01.29 16:33 (*.59.74.206)
    원민선수...
    생각하면 할 수록 아쉽고 씁슬한것이 사실이지만,

    다들 '원클럽맨' 이라는 역사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전세계 리그를 다 뒤져봐도 원클럽맨 으로 마감하는 선수들 별로 없습니다.
    토티, 제라드, 말디니 정도가 떠오르네요.

    원클럽맨을 배출 하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지요.

    한국같은 척박한 환경에서 일곱시즌(중간에 군복무로인한 이탈도 있지만)을 함께
    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전설' 스러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민선수의 방출에 '섭섭함' 이나 '아쉬움'의 감정을 느끼는 것 까지는 좋지만,
    그 선을 넘어, 일부 팬들이 '분노'의 감정 으로까지 확장하는 것은
    현실을 너무 외면 하고 이상만 바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profile
    개빨라김경중 2020.01.29 17:53 (*.142.240.100)

    오 조금은 혼란스러웠는데, 저는 여기에 조금 더 동의하게 되네요.

    시민구단 이전에 FC안양은 프로팀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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