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5.62.112) https://redflame.co.kr/freeboard/4279 조회 수 161 추천 수 0 댓글 3

안녕하세요- 안양 식구님들!!

 

한창 경기가 없으니 이슈도 없어서 글이 많이 안 올라오네요.

그냥 심심해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보니 안양 한라랑 인삼공사도 곧 새 시즌을 맞이하는 것 같아요.

농구는 어릴 때 몇 번 가본 적이 있고... 근데 농구 별로 안좋아해서 ^^;;

 

특히 저는 태어나서 아이스하키 경기를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개막하면 한번 가볼까 해요.

혹시 가보신 분들 계신가요?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하네요.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것 같더라고요.

 

PS. 축구. 농구. 하키 선수들이 다 같이 어우러져 뭔가 컨텐츠를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 ?
    도라에몽 2019.09.10 22:49 (*.139.36.77)
    저도 하키같은 경우에는 딱 한 번 가봤는데 룰은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고 갔는데도 아이스하키 종목 특유의 시원시원한 맛이 있더라구요. 빙질을 유지하기 위해 조금은 추웠지만 스케이트 날 소리, 퍽을 때리는 소리를 들으며 빠르게 움직이는 선수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었습니다.
  • ?
    도라에몽 2019.09.10 22:51 (*.139.36.77)
    이번 여름에 선수들이 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할 때 농구선수들이 종합운동장 트랙에서 체력훈련을 하는 것을 봤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안양 연고 팀의 선수들끼리 모여 컨텐츠를 제작한다거나 다른 종목의 선수들이 경기장에 찾아와 격려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팀의 주전 골키퍼였던 전수현 선수가 안양한라 경기장을 찾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 profile
    개빨라김경중 2019.09.12 12:26 (*.233.211.226)
    저도 한번 가봤는데, 승부차기같은? 것까지 하는걸 봐서 재밌게 봤었어요 ㅋㅋ 그리고 하키장 특성상 경기장이 작아서 조금만 와도 꽉찬 경기장이 되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자유게시판

전체글보기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