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에 산지 20년이 넘었지만 처음으로 직관가게되었어요.
좋아하는 해외 축구팀 새벽경기도 챙겨볼만큼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K리그는 직관을 한번도 안가봤더라구요.
또한 좀 찾아보니까 FC안양의 팬문화? 같은게 너무 맘에 들고 다들 열정적이셔서 꼭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말인데, 서포터즈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서포터즈석에 자리를 예매하여 관람해도 괜찮은 걸까요?
또한 경기장 주변 맛집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__)
또 한 우리 선수들과 90분간 함께 뛰며 응원하는 '특별한' 공간 이기도 합니다.
관망이 아닌 열정적 응원의 준비가 되신 분이라면 누구라도 언제라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그곳이 RED ZON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