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았습니다.
덕분에 안양 지지자들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네요.
중계방송에서도 언급할 정도 였으니까요 ^^d

함께라면 두려울 것 없이 맹진 할 수 있다!!

3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먼 동네(?)에서 안양까지 오셔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머리통이 안예뻐서 모자를 안쓰고 다녔는데, 버킷햇이란거 한번 써보니 머리통 모양에 상관없이 잘 어울려서 놀랬습니다. 덕분에 우리 가족 패션템이 생겼습니다.
요즘은 md샵에서 뱃지 사다 모자 커스텀 하고 있네요.

나름 올해 재미난 이벤트중에 하나였고, 덕분에 안양이 승점을 잘 쌓아올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쓰신 글을 읽어보니 프런트에서 재고문제로 써드킷을 10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는지도 알것 같네요.

아무튼, 오랜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마음 차분하게 안양의 축구를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잘 쓰고 댕깁니다. 감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