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욕설에 대해서는 또 다른 면으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VOR만 믿고 판정했는데 욕은 나혼자 다 먹고 ㅆ ㅂ ㅈ 같네 ^^;

그 날 경기장에서 심판 욕 많이 들었나보네요
그 경기 직관을 못해서 몰랐습니다.
오심으로 판정 됐는데 주심은 징계 받지도 않고 VOR은 징계 수준 공개하지도 않고 피해는 팀이랑 팬들만 보니깐 참 아쉽네요.

이상하다기 보다는 휘슬을 안불어서 경기가 과격해지게 됩니다. 아무래도 선수들이 태클을 많이 넣게되니...
이랜드의 브루노 실바가 과격하게 몸싸움하고, 혼자 미끄러진 문정인 골키퍼가 아무상관없는 단레이에게 시비거는데도 아무런 심판제재가 없었죠.
여기까진 그냥 심판 성향..어찌보면 자질이라 판단되는 부분이고.

욕을 떠나서 오심은 VAR에서 한것 같습니다.
다만, 그 오심으로 인해 감독님도 퇴장당하고, 관중난입도 발생했고 저희가 잃은게 1득점 이상이 되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