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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7.50) https://redflame.co.kr/freeboard/34154 조회 수 299 추천 수 4 댓글 2

https://www.instagram.com/reel/C6p0Tb_SWd_/?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원곡은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이라는 영국 동요이며

응원곡으로서의 영감은 독일의 스피드메탈 밴드 핼로윈의 스코틀랜드 공연중

팬들의 환영 노래에서 얻었습니다.

 

치타스 시절부터 불려 오던 응원곡이며

이번에는 형식을 달리하여 선수콜용 응원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링크에서도 설명이 잘 되어있지만

특정 선수를 연호하는 응원가가 아닌

매 경기 대단한 활약을 한 선수들을 위한 응원곡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더 자주 많이 불려야 할 응원가지요? ^^V)

 

아울러 우리 지지자들도 즐거운 자리에서

축하 받을일이 있는 동료들을 위해 이 곡을 불러주는

안양만의 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런던 다리가 무너진다는 노래이긴 하지만

무너지지만 다시 올리고 또 다시 올린다는 

의지가 담긴 노래 라고 합니다.

힘든 시절을 보낸 우리 안양의 이미지와 원곡이 딱 맞네요^^d

 

HAPPY! HAPPY! 마테우스! 마테우스! 마테우스!

HAPPY! HAPPY! 마테우스! 워오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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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중 2024.05.07 22:00 (*.116.69.8)
    김운은 박자가 안맞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신곡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응원가인 아워네이션도 원래 홈에서 부르기 위해 만든 응원가라고 알고 있는데
    지금은 원정에서 승리하는 날 부르고 있죠.
    목동에서 부르던 아워네이션의 전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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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ummoB 2024.05.08 15:12 (*.215.7.50)
    김운 선수는 별명인 김럭키로

    야고의 풀네임 야고 세자르 에서 세자르로
    부르면 되지 않을까요 ^^;
    아니면 야고氏 라고 재밌게 불러도 좋을것 같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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