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R 안양 vs 안산 경기 하이라이트로 다시 보는데 이긴 경기 보는데 기분 좋은게 아니라 다시 화가 나네요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판정 기준도 문제이지만 어제 경기 본 사람들은 느꼈듯이 감정이 들어간 판정이란게 확실히 느껴지는게 문제입니다.
경기 중에 가장 침착해야 하는 심판이 가장 흥분해서 기분에 따라 판정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안 좋았습니다.
안산도 안양도 멋지게 잘 준비한 경기를 1명이 망쳐버린 듯한 느낌이라 기분이 좋지 않네요
리그 발전을 위해서 요즘 잔디 문제도 대두되고 있지만 심판도 많이 향상되야 될 거 같습니다.
김운 선수의 데뷔 골을 다시 봐도 감동적입니다. 최고의 득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