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 SNS에 올린 사진인데
아마도 규성선수 방송 장면을 캡춰한 것 같습니다.
안양이라는 글자가 선명한 보라색 레고 피규어 T-T
(화질이 안좋아 식별이 불가능 할 수도 있는데 확실하게 맞습니다)
더군다나 그 안양 피규어만 우승컵을 들고 있네요.
여전히 규성 선수는 우리를 잊지 않고 있나봅니다.
이런 규성을 안양 사람들이 응원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습니까.
최근 그를 향한 무차별적인 비난이 이어질때도
구단 SNS를 통해 규성 선수를 응원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몹시 자랑스러웠습니다.
올시즌도 안양팬들만의 특별한 응원문화를 잘 이어나가며
우리 선수들을 끝까지 응원합시다.
안양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