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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7.50) https://redflame.co.kr/freeboard/33157 조회 수 422 추천 수 3 댓글 2

오늘로 버킷햇 신청기간이 딱 한 달 남았습니다. (1월 28일 까지 입니다!!)

 

누군가는 유럽이나 남미, 가깝게는 일본의
축구장 응원 문화를 바라보며 부러워만 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기필코 뛰어넘어 보겠다고
동분서주, 절치부심 하며 두 발로 뛰고 머리에 김이 나도록 연구합니다.

그런 친구들의 노력과 열정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워네이션 골대뒤 RED ZONE의 규모는 대략 600여석 입니다.
그 곳에 모인 한 분, 한 분이 모두 보라색 버킷햇을 쓰고 응원하는 그림을
머리속에 그려 보세요.

2023-11-29 124646.png

(상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자료 사진 첨부합니다)

 

우리가 만들어낼 수 있는 그 멋진 장관을 
우리는 현장에서 느끼지 못 할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반대편에서 혹은 우리 선수들이 바라보게 될
보라색 버킷햇의 물결은 장담하건데 충격과 감동
그 자체일 거라 확신합니다.

 

우리는 이미 자타공인
'2부에 있어서는 안되는 서포터' 입니다.
그러나 더 멀리, 더 높이 
여러분과 함께 앞서가고 싶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yK9pmLoiCxhJXlJ6cv8cQuC34lo7K3wHlQ6KDYGUfCH3x1A/viewform
https://www.instagram.com/p/C0Jm_uPvAYu/?img_index=1

2023-12-28 001608.png

 

p.s. 1. 수원애들 와서 우산 빙빙 돌리면 
        우린 ROCK SPIRIT으로 무장한 버킷햇 쓰고 헤드뱅잉 으로 답해줍시다!! ^^\m/

      2. 그동안 모아놓은 배지들 버킷햇에 장식하면 남부럽지 않은 안양빠 자동 인증됩니다.

  • profile
    ScummoB 2023.12.28 00:29 (*.215.7.50)
    3. '난 버킷햇이 어울리지 않아' -- 아닙니다. 유니폼이 우리 모두에게 잘 어울리듯
    버킷햇과 유니폼 그리고 머플러 풀셋을 장착하는 순간 여러분은 패션왕 입니다.

    4. 주변 지인들에게도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아직 모르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압니다.
    소수의 인원이 홍보를 하다 보니 한계가 분명합니다. 여러분의 입소문이 정말 중요합니다.

    5. 저는 버킷햇의 제작, 판매와 전혀 무관한 사람입니다.
    다만, 버킷햇 아이템이 우리 서포터석의 확실한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는 확신으로
    자진해서 움직이는 중입니다. 많은 관심과 구매 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
  • ?
    쿠사마 2023.12.28 01:58 (*.104.186.118)

    버킷햇 프로젝트는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모자 판매를 뛰어넘어 이제 퍼포먼스적인 캠페인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버킷햇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아서 판매가 꺼려진다는 것을... (저도 졸라 안어울립니다 ㅋㅋ) ScummoB 님께서 얘기하신 것 처럼 수삼의 우산 세러모니처럼 우리가 버킷햇으로 통일성을 주는 퍼포먼스를 보인다면 수삼을 떠나서 K리그 자체에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고 임팩트를 줄 수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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