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우형 감독님은 디렉터로 유병훈 수석코치님이 감독으로 선임됐네요.
이걸....감독 교체라고 봐야할까요??
구단은 지난 10년이 성공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니까 KB출신들을 여전히 신임하는 거겠죠?
10년 동안 1부리그 비슷한 냄새 딱 한번 맡아본 게 고작인데...
어떤 부분을 성공이라고 판단하는 걸까요??
하아.....이래서 승격 근처나 갈 수 있을까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기대는 전혀 안 되고 우려만 가득한 프리시즌이 되겠네요.
2023.12.07 16:52
이건 좀.....우려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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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가득입니다… -
리빌딩 할 타이밍에 변화는 커녕 돌려막기라니.. 답답하네요 -
지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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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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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바이올렛이네요
FC안양의 1부승격을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은 몇 명 빼고는 없다는걸 근래에야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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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엔 경질이나 팀을 흔들 순 없으니...
지금 최소한 시즌 시작전인 지금이라도...
팀의 감독 선임에 대한 방침(?)이 과연 옳은 방향인지..구단의 입장이나 비전에 대해서 질문하고 답을 들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목소리 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유병훈 코치님으로 발표가 되서... 사실 좀 늦은감도 있지만요..ㅠ어떤 기준과 목적으로 유코치님을 선임한 것인지 명확한 비전이라도 듣고 싶습니다..ㅠ
그런게 없다면 요구해야할거같아요..ㅠ
팀을 사랑하기에 할 수 있는 일이고 지금안하면 시즌중엔 못할일인거같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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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외부인사를 기대했는데...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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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감독님에 대한 기대는 차치 하더라도..
구단 운영에 투자를 너무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에 만족한다는 건가요?
구단에서는 운영 목표를 지금과 같이 딱 2부 리그 중상위권 유지로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의심이 갈수록 깊어집니다.
신임 감독님께는 초장부터 응원해 드리지 못함에 죄송한 말쓸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