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5 22:35

백동규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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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7.50) https://redflame.co.kr/freeboard/31038 조회 수 419 추천 수 9 댓글 3

감독님, 안양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연봉삭감을 감수하면서 까지 돌아온 선수입니다.

우리 레드플레임 식구들은 꼭 알고계셨으면 해서요.

 

안양을 보고 낭만이 있는 클럽이라고 많이들 칭찬했는데

선수들의 이런 낭만도 존재 한다는거 알리고 싶었습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요.

YOU GO!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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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레드 2023.07.25 22:42 (*.101.195.180)
    그래서 제가 동규선수를 쉽사리 까지 못합니다. 요즘 힘든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곧 벌떡 일어서리라 믿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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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중 2023.07.25 23:09 (*.116.69.8)
    다음 월요일엔 아주 뜨거운 태양이 떴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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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OO빠 2023.07.27 18:11 (*.99.223.168)
    프로선수에게 연봉은 사실상 본인과 가족들의 과거 희생에 대한 보상이자..
    자신이 꾸린 가족들의 미래에 대한 책임이기 때문에..
    백동규 선수는 대단한 결정을 했다고 생각합니다.ㅠ
    아쉬움이 있더라도.. 응원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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