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뽑히고 최약체 공격수란 소리 들은게 좀 자극이 됐나보네요.. 2부라는 이유로 평가절하 당하니 1부에서 경쟁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고 구단도 선수가 마음이 있으니 잡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박재용 선수 이적할 때 안양 구단이 이적료에 맹성웅 선수 임대까지 껴서 달라고 요청했는데, 맹성웅 선수도 안양에 대한 애정은 있지만 이번에 1부 출장 경기수 때문에 상무에서 떨어져서 2부로 가면 상무 입대에 악영향이 있을 것 같아 거절했다고 하네요.

전 박재용 선수 입장도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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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2023.07.18 23:17 (*.38.85.252)
    ㅠㅠ
  • profile
    사사이 2023.07.18 23:21 (*.14.207.162)
    그래도 잡으면 잡을수 있지 않나요?
    시즌 끝나고 보내주겠다는 방법도 있는데
    아무리 선수의지가 확고해도
    지금 팀상황이 선수 하나하나 다 따져줄 상황이 아닌데..ㅋㅋ
    아겜나가서 잘하고 오고 시즌 끝나고 승격못하면 그때 전북가도 괜찮은거 아닌가
    지금 전북가서 아겜전까지 몇겜이나 나온다고 뭐 얼마나 경쟁하고 렙업이 가능할라나
    안양이랑 아챔나가고 싶다더만..
  • profile
    잘생겼다김동진 2023.07.18 23:22 (*.249.252.153)
    임대거부했다는 성웅이는 듣고보니 좀 이해가 되네요 후..
  • ?
    사이버냥 2023.07.19 12:41 (*.234.180.87)
    그쵸 현역가면 그대로 경력단절인데 차라리 상무 밀어주는게 낫죠
  • profile
    잘생겼다김동진 2023.07.18 23:42 (*.249.252.153)
    박재용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어린나이에 자존심이 긁혀서 그런거같아요

    지금 전북가면 아겜전까지 적응하다가 시간 다 갈꺼고 어차피 아겜에서 증명해야 되는건데 전북 타이틀이 당장 뭐가 중요한거라는건지
  • ?
    공부하자 2023.07.18 23:46 (*.7.231.236)
    저도 전혀 이해 안되네요
  • profile
    존중 2023.07.19 17:16 (*.76.103.163)
    저도 어린나이에 취업준비할땐 대기업 가고싶어했어서 이해는 합니다.
    아무래도 밖에서 보이는 타이틀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을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고보니 대기업 타이틀이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지만요.

    어차피 나가는거..나가서 잘해서 해외진출도 하고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안양소속으로 아챔가고 싶다는 그 말이 말뿐이었다는걸 알게되버린 배신감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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