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선수들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 써볼까 했지만....너무 많아서 공격수 3인방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ㅎ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다른견해들도 말씀해주세요 ㅎ

공격수- 미콜라 - 조규성 - 팔라시오스

제가 생각할땐 일단 누가 더 낫자 별로다는 아닌거 같습니다 각 선수의 스타일도 전혀 다르고 역할 자체가 좀 다른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현재 골수로도 판단하기엔.. 다들 좀 아쉬운 상태라

미콜라-  전형적인 타겟형 스트라이커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 사실 골수도 좀 아쉽긴한대 애초에 공배급 자체를 많이 못받는듯... 외국선수로 치면 인자기 같이 위치선정과 한방을 갖고 뛰는 선수라고 보여지네요

조규성- 연계 및 포스트플레이에 특화된 공격수라고 보여집니다. 벤제마 , 지루같은 유형의 선수라고 생각되네요

이 부분에서 감독에게 좀더 중용받지 않나 생각됩니다 . 패스받으면 일단 등지고 키핑후 연계에서

볼소유가 중요한 안양입장에서는 좀더 활용되는듯 합니다.

미콜라와는 다르게 내려와서 받아주고 움직임을 갖는 선수

팔라시오스 - 크랙형 드리블러로 역습축구에 특화된 선수 . 아자르 같은 선수가 잇겟네요

이 선수는 지공상태보단 뒷공간이 비어있을때 빛을 발하는 선수.

사실 팔라는 위에 2선수보단 골에 특화된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 다 잘해놓고 골대 앞에서는 다소 아쉬움....

그래도 스피드 드리블 크로스가 상당히 괜찮음

사실 안양 공격3인방에 대해서는 나름 괜찮고 조합자체도 좋다고 생각함

2부에서는 확실히 먹힐 수준은 되어 보여짐...... 단지 찬스를 너무 못만듬...ㅠㅠ 유효슛도 없는 경우가 허다해서..

좀만더 승점 올려줬으면 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