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말미에 그 시즌중 가장 마음이 가는 선수를 마킹하기에
이번시즌도 선수들 지켜보고있는데
요즘 황기욱선수 너무 듬직한데 저만 그런가요?
다치지마 제발..
2023.05.21 00:02
전 유니폼을 시즌 말미에 사는 성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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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황기욱 둘중 하나라도 없으면 안되는 느낌이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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뎁스가 아쉽지만 두선수의 활약이 좋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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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 의미로 불안한 게, 대체 불가능해보이는 선수들이 몇몇 있어서…황기욱 선수도 다치면 힘들어질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미드필더로 나오는 박종현 선수는 뭔가 좀 아쉽더라고요. 문성우 선수가 좀 더 성장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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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두선수중 한선수가 못나온다면 불안해지는 포지션이라..
여름 이적시장에서 임대라도 보완이 가능할지.. -
너무 안 나와서 잊혀진 선수가 하나 있긴 하네요. 김정민 선수…U-20 때는 제2의 기성용으로 꽤 주목받고 유럽까지 찍먹하고 온 선수인데 프로레벨에선 쉽게 적응은 못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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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듬직하죠 ㅠ 66황기욱에서 8황기욱으로 렙업!ㅋ
김천전이랑 전남전 보니까 확실히 종현선수를 좀 올려서 수미로 써볼려는 시도가 많은거같더라고요..
말씀하신 중원의 뎁스가 얇다보니 여름 앞두고 그런 부분을 고민하는거 같아요.. -
김정민선수 폼이 얼른 올라와서 로테이션이 가능해졌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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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주 듬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장 무더울 예정이라는 올 여름의 더위를 맞이하고서도 폼이 유지될 수 있을까 걱정이기 때문에, 황기욱 선수는 물론이고 김정현 선수도 로테이션이 적절히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