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는 중계로 봤는데 심판이랑 부산 선수들에게 심한 욕설들도 선명하게 들리더라구요.. 안양 서포팅의 몇안되는 문제점 중 가장 큰게 특정 서포터들의 심한 욕설 같습니다. 본인들은 선수들 기세워준다고, 심판한테 압박을 주기 위함 등 좋은 영향을 기대하고 하는것 같지만 절대 도움되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심판 얘기들어봐도, 경기중에 인신공격성 욕들으면 사람인지라 판정이 좀 치우치게 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서포팅석에서 서서 파울안불면 맨날 욕부터 지르고 부는 분들... 아마 서포팅석 몇번 가보신분들은 맨날 욕하는 특정 몇분들 다 아실겁니다 ㅋㅋㅋ 제발 우리팀에 방해만 되는 욕설응원은 그만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아무리 사람들이 눈치를 줘도 화를 못참아서 그런가 맨날 욕부터 지르고 보는 사람들아

일반석에 앉아도 다들리고, 요즘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들도 엄청 많아졌는데 욕 때문에 기분 나빠하는거 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발 눈치껏 욕설은 자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