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은 주로 일반 가변석에서 응원을 하는 편인데..
일반석에서 깃발걸면 약간 일반 관중분들께 실례가되거나 한 건가요?
그리고 혹시 일반석에선 막 소리지르면서 육성 응원같은거 하면
좀 민폐인 그런 상황인가요?ㅋ
저희 가족은 거의 매번 일반석에서 그러고 있어서;;;
혹시라도 진상가족인가 싶어서....
그게 케이리그 문화에 좀 어긋난 것이라고 하면...앞으로는 좀 자제할려고요 ㅎㅎ
선배님들께서 좀 알려주세요!
저희가족은 주로 일반 가변석에서 응원을 하는 편인데..
일반석에서 깃발걸면 약간 일반 관중분들께 실례가되거나 한 건가요?
그리고 혹시 일반석에선 막 소리지르면서 육성 응원같은거 하면
좀 민폐인 그런 상황인가요?ㅋ
저희 가족은 거의 매번 일반석에서 그러고 있어서;;;
혹시라도 진상가족인가 싶어서....
그게 케이리그 문화에 좀 어긋난 것이라고 하면...앞으로는 좀 자제할려고요 ㅎㅎ
선배님들께서 좀 알려주세요!
저도 타 싸이트에서 그런 안양의 일반석에 대한 약간의 비토성 글들을 보고 뜨끔해서 ㅋㅋ제가 주로 야유 엄청 하거든요 ㅋㅋ 레드존은 아직 애들이 어려서 아무래도 좀 비속어나 욕설이 시원한 곳이라 못가고 있습니다 ㅎ
말씀하신대로 맨 뒷좌석에서 적당한 크기의 깃발로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ㅎ
혹시 가변석 벽면에 붙이는 걸개같은 것도 자유인가요?
신입팬이라.. 모든게 조심스럽네요 ㅎ
저희는 보통 응원가도 어느정도 부르고..
그러는 편인데... 어떤날은 앞에 계신 분들이 저희 들으라는 식으로 약간 불편해하시더라고요.. "일반석에서 왜저러냐"이런식으로ㅠ
그땐 '경기장 와서 조용히 볼꺼면 티비로 보시지 왜 오셨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온라인 상에서는 그러면 안되는 분위기더라고요ㅜ
앞으로는 좀 자제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ㅠ
레드존은 첫애 중학생 쯤 되면 갈 수 있을거같아요ㅠ
(이 목격담은 안양팬이 아닌 타클럽 팬들으로 부터 나온겁니다)
일반석 근처에서 파울이나 이상한 심판판정이 나올때
그 항의성 아유 소리는 레드존 뺨때릴 수준이라 어휴 ㅋㅋ
K리그 문화에 어긋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양의 축구문화에서 전혀 어긋나는것 같지 않습니다.
결국 문제는 깃발인데
개막전에 나눠줬던 소형깃발이 아쉬우시면
일반가변석 맨 꼭대기층을 예매하시고
그곳에서 깃발을 흔들면 타인의 관람을 방해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너무 큰 사이즈의 깃발보다는 적당한 사이즈를 생각하셔야 할것 같고
좌석에 구애받지 않고 깃발 사용을 원하시면
깃대를 잘 구하시면 되겠습니다.
(깃대 정보는 쪽지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