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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인 홍현호의 등장도 반갑다. 홍현호는 지난 2021시즌 2경기를 뛰었고, 지난시즌에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다 이날 선발 출격 명령을 받았다. 그는 전반 25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조나탄의 헤딩골을 도왔다. 전반 30분에도 홍현호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조나탄의 득점으로 연결됐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홍현호는 전반 45분 내내 저돌적인 돌파와 움직임으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의 활약으로 안양의 고민 중 하나인 22세 이하(U-22) 카드 활용도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사실상 발표만 남겨두고 있는 새 외국인 선수 야고 세자르가 곧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본지 3월18일 온라인 단독보도>. 야고는 올시즌에도 11경기를 소화했다. 최근 출전 경기도 지난 5일이라 몸상태가 나쁘지 않다. 야고가 합류하게 되면 안양의 공격 옵션이 늘어나게 된다. 여기에 부상으로 이탈해 있던 수비수 이창용의 복귀도 머지 않았다.
2002년생인 홍현호의 등장도 반갑다. 홍현호는 지난 2021시즌 2경기를 뛰었고, 지난시즌에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다 이날 선발 출격 명령을 받았다. 그는 전반 25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조나탄의 헤딩골을 도왔다. 전반 30분에도 홍현호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조나탄의 득점으로 연결됐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홍현호는 전반 45분 내내 저돌적인 돌파와 움직임으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의 활약으로 안양의 고민 중 하나인 22세 이하(U-22) 카드 활용도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사실상 발표만 남겨두고 있는 새 외국인 선수 야고 세자르가 곧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본지 3월18일 온라인 단독보도>. 야고는 올시즌에도 11경기를 소화했다. 최근 출전 경기도 지난 5일이라 몸상태가 나쁘지 않다. 야고가 합류하게 되면 안양의 공격 옵션이 늘어나게 된다. 여기에 부상으로 이탈해 있던 수비수 이창용의 복귀도 머지 않았다.
고민거리 U-22에 좋은 카드가 하나 생겼고
팀 내 가장 빈약했던 측면 자리에 외국인 공격수 합류
나름 괜찮지만 불안했던 수비 라인에 에이스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