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형아웃을 줄곧 주장했던 사람입니다만, 현 상황에서 안양에 이우형 감독님보다 더 나은 감독이 올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감독님이 2년동안 팀을 잘 만들어놨고, 경기력을 항상 비판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매번 승격의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됐기에 지금 상황에서는 감독을 교체하는 것보단 이우형 감독님을 믿고 다시 한 번 도전해보는 게 최선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우형 감독님 믿습니다!!

  • profile
    사사이 2022.11.08 13:10 (*.14.207.162)
    처음 다시올때 대찬성이었는데
    올해 중간에 죽쓸때 우형아웃으로 바꿔었던 사람입니다

    일단은 구단 최고 성적이니까 뭐..
    데려올만한 감독이 딱 있어 보이지도 않고..

    근데 내년 예산 더 줄인다는데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다른 감독님들일때 이정도의 지원이었다면 어땟을려나~ 올라갔을려나~ 싶기도 하고요

    일단 확실하게 생각이 드는건
    내년에는 전술이나 뭐 이런거로 태클은 안걸려구요
    어차피 우형볼 다 아니까 ㅋㅋㅋ...ㅜ

    뭐... 예..
    뭐가 됐든 승격만 한다면야 뭐
  • profile
    보라복실 2022.11.08 14:21 (*.235.5.181)
    최고의 선택은 아니지만 충분히 납득할만하고 적절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이 크게 발전할 수 있다는 기대는 낮지만 강제 리빌딩이 필요한 시점에서 일정한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우승에 대한 기대치는 좀 낮고 플레이오프로 승격하는 걸 생각하게 되는 선택이긴 합니다.
  • profile
    박달타운 2022.11.13 11:39 (*.211.119.232)
    케이리그 1, 2 다 감독 선택 보수적인건 알아서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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