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쉽고 허탈해서 거의 2틀은 우울하게 보낸거 같네요
13년도부터 10년동안 이렇게 후폭풍이 강한적이 없엇는데...참 ㅠ
못이겨서 아쉬움도 크지만 30초를 못버틴게 너무 한이라 생각함...
쨋든 끝난 상황이고 내년바라봐야되는 상황인데 벌써 감독님 루머가 뜨는거 같네요
일단 제 생각은 반반이라 봅니다.....과연 어느 누가 오냐가 큰 요인일거 같고 이우형감독이 다시 도전할 의지가 있냐에 따라 달렸다 봅니다
진짜 잘생격해야될게 감독 바뀌면 분명 대부분 선수들의 변화가 따라올텐데 이게 다시 제로베이스부터 시작한다고도 볼수 있음...
기존 잘한던거에 플러스 요인으로 보충해서 담시즌 준비할지 아니면 검증된 확실한 감독이 오셔서
디테일한 부분부터 완성도 있는 팀을 담시즌까지 준비할지..
사실상 지금 분위기 올랐고 물들어오는 상황인데 내년시즌 팀정비한다고 어영부영 넘어가면 또 몇년후를 봐야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