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36.10.181) https://redflame.co.kr/freeboard/21740 조회 수 389 추천 수 4 댓글 5

https://youtu.be/5TB7IFkszBE

 

이스타 티비에서 K리그 팬 폭행 논란과 올바른 서포팅 문화에 대한 주제로 영상이 올라왔네요. 직관을 자주 가는 저는 느끼는 바가 크네요. 오직 팀의 승리만을 위해 가끔은 큰소리로 소리도 지르고, 욕도 하는데 그것이 결국 여가생활을 위해 경기장에 온 대중팬들, 특히 자녀와 같이 온 가족 팬들에게 좋지 않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상대팀을 비난하는 응원보단 우리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열심히 박수치고 응원가를 부르는 서포터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플레이가 나오면 잘했다고 박수치고, 실수가 나오더라도 탄식과 질책보단 괜찮아 다시해보자는 의미의 박수를 치는 우리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서포팅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새로운 대중팬들의 유입, 그로인한 구단 매출 증대와 구단의 발전이라는 하나된 목표를 위해 우리 모두 보다 건전한 서포팅을 지향해야 될것 같습니다.

 

 

 

  • ?
    우롱차추출물 2022.07.01 18:13 (*.36.144.163)
    최근 레드도 이슈가 있었죠
    크리그 자체 파이를 키우기 위해선 온건한 서포팅 문화가 정착되어야 할듯..
  • profile
    ScummoB 2022.07.01 20:45 (*.59.74.206)
    무슨 이슈가 있었나요?
  • ?
    우롱차추출물 2022.07.04 00:57 (*.126.48.37)
    레드 전체라기보다는 개인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원정팀이 푸드트럭 이용한다고 욕한 서포터 있다고 펨코에서 난리 났었어요 ㅠㅠ
  • profile
    ScummoB 2022.07.04 03:53 (*.59.74.206)
    그 게시물을 작성한 사람의 개인적인 느낌과 경험으로 '강성' 이니 '서포터'니 표현 한것을 가지고
    '레드 이슈'라고 말씀하시면 안되는거죠.

    이곳에서 제가 수차례 부탁하고 바로잡으려는 부분이 바로 이런 상황입니다.
    확인되지 않는 '사실'을 명확히 판명된 진실처럼 글을 쓴다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사례가 두 차례 있는 것으로 아는데
    하나는 소위 '강성'이라는 사람이 제지를 했다는 것.
    또 다른 하나는 경비요원이 '클레임'이 들어왔음으로 제지 시킨것.

    이 두 상황에서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레드' 소속이라는 증거가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유니폼 입고 있음 다 레드에요?(사실 레드는 유니폼 착용률이 상당히 낮은편입니다)
    아니면 그냥 펨코에서 난리나면 그게 진실이고 사실인거에요?

    차라리 '레드로 의심되거나 추정되는 사람' 이라고 표현을 한다면 뭐..나름 이해되지만
    무작정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놈이 레드다' 라는 식으로 표현하는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본인도 댓글에서 레드 이슈라고 단정적으로 표현했다가
    제 질문에 '레드 전체라기보다는...' 이라며 수위를 좀 낮추셨지요?

    펨코나 펨네에서 서포터를 혐오하는 분위기가 있다는거 보아서, 들어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혐오를 하던지 미워죽겠던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확장하고 증폭해서
    그 난리들을 떨며 쏠리고 몰리고 다구리치고 이러는건 좀 문제있다고 생각 안하세요?

    위에 언급된 두가지 상황의 원인제공자가 레드 소속이라는 확실한 정보를 공개하시면
    사과하고 이 게시물 삭제 하겠습니다.
  • ?
    우롱차추출물 2022.07.04 18:47 (*.121.17.70)
    다시 찾아보니 레드라고 적혀있지는 않군요.
    어림짐작으로 레드라고 확정지은건 사과 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전체글보기

List of Articles
게시판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자유게시판 ?????: "1부 승격시 카니발은 이렇게 GOTTA GO" file Lostboy 2023.08.08 4
자유게시판 ‘2골 1도움’ 최고였던 주민규, K리그1 7R MVP…안양 마테우스, K리그2 7R MVP 머레보 2024.04.17 1
자유게시판 ‘세리에A 출신’ FC안양 아코스티 “K리그, 기술적이고 강하다” 낯선 2020.05.28 1
자유게시판 ‘안양 데뷔골’ 구본혁의 여름나기 계획 “고기-보충제 많이 먹을 것” 낯선 2020.06.06 0
자유게시판 ‘이른 선제골’ 지키지 못한 안양, 불안한 수비가 숙제 낯선 2020.07.05 0
자유게시판 ‘중고 신인’ 안양 김동수가 말하는 가장의 책임감과 독일 시절 [2] 낯선 2020.08.01 0
자유게시판 “조나탄으로 불러주세요”, 안양 모야가 조나탄이 된 사연은? [2] 낯선 2021.02.07 1
자유게시판 [2021 K리그2 29R] FC안양 0 : 0 경남FC 관전 후기 : 김경중 조나탄 아코스티 없는 이세계(?)의 FC안양에겐 유록바가 있다?! [5] file 모야Moya 2021.09.13 1
자유게시판 [K-관전포인트] '5경기 연속 무패' 안양, 분위기 이어갈까…K리그2 15R 프리뷰 봉봉넥타 2024.05.25 1
자유게시판 [無관중 有잼] 안양의 홈 개막전, 팬들의 응원가가 특별했던 이유는? 낯선 2020.05.10 0
자유게시판 [공식발표] FC안양, 세리에A 출신 윙포워드 아코스티 영입 [7] file 낯선 2020.02.26 4
자유게시판 [기사] 김포전 안양 관련 기사 모음입니다:) JJOO빠 2023.04.25 3
자유게시판 [단독] 성남 미드필더 임선영, FC안양 임대 떠난다 [5] file 네이비가가 2021.01.20 3
자유게시판 [단독] 전북, 정민기 영입 [3] 너와나의안양 2022.12.19 1
자유게시판 [상품판매 홍보] red 홈페이지 펌 [2] file 아미타유스 2023.07.05 5
자유게시판 [스포츠니어스] ‘커피의 나라’에서 온 안양 팔라시오스 “믹스 커피가 제일 맛있어” [1] 네이비가가 2019.07.13 0
자유게시판 [스포츠지니어스] 고3부터 이어온 지구 반대편 사랑 극복한 ‘예비 아빠’ FC안양 최호정 [3] 네이비가가 2019.07.08 0
자유게시판 [여름 이적시장] 성남 박태준 임대 기사 떴네요.. [5] 콩퐁 2021.06.22 1
자유게시판 [오피셜] FC안양, 조나탄 모야 임대 영입... 코스타리카 국대 출신 [3] file 낯선 2021.01.13 6
자유게시판 [오피셜]무사 백동규 완전 영입 [1] FC아냥 2021.12.06 6
자유게시판 [이벤트] 개막전 선발 명단 맞히시는 한 분께 커피 한 잔 드리겠습니다 [12] file 너와나의안양 2022.02.12 4
자유게시판 [질문] 좌석 예매 보통 경기 몆일전부터 가능 한가요? [5] file Lostboy 2023.03.31 1
자유게시판 [트윗피셜] 쿠르시드 기요소프 & 각종 정보 [3] file 네이비가가 2020.02.01 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7 Next
/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