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들려오는 소리를 정리해봤습니다.
IN : 조나탄모야(완전이적), 백동규(완전이적), 김동진(경남-거의피셜), 박태준(성남에서 제시한 이적료 배팅) 연제민(안산 FA 영입시도)
OUT : 닐손주니어(감독님 인터뷰 언급), 맹성웅(거피셜?), 모재현(경남으로 이적)
일단 나간 선수들에 비해 들어오는 선수들의 이름값은 뒤떨어지지 않네요.. 거기다 작년에 발맞춘 선수들과 동행하는 것이 많아 내년 초반부터 치고나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2021.12.07 22:35
올해 영입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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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손이 많이 아쉽긴 한데, 감독님은 포백 쓰고 싶어하시는데 닐손은 포백에 안어울리죠. 그래서 서로 작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백동규가 자리잡고 빈자리를 김동진이나 연제민으로 하면 꽤 괜찮은 포백라인이 될 것 같아요.
맹이 나간 자리는 수준급 수미를 보강하면 될 것 같은데, 조만간 좋은 딜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
연제민 소식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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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민이 FA라 영입시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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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호정 방송을 못봤는데 위에 내용이 그부분 정리된걸로 생각해도 될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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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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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박태준 제발 다시볼수있기를 -
구단주님이 좋아하시던데 제발 다시 볼수잇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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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황문기 선수가 참 좋았는데, 안양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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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2부오면 볼 수 있겠네요 ㅎㅎ
닐손은 워낙 패스 흐름을 잘 읽어서 나가는게 아쉽긴 하고 맹은 나가면 수준급 미드필더 보강이 꼭 필요할 듯 하네요
다 성사된다면 중원 박태준-이정빈-홍창범 조합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