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211121060021071
중앙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 영입을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조나탄 모야 선수의 완전 영입을 준비 중이며
외국인 선수로 10번 역할을 해 줄 선수를 찾고 있고
닐손 주니어 선수는 잡기 힘들 것으로 보이고
백동규 선수 완전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2021.11.22 08:30
안양의 2022시즌 승격 위해 필요한 영입은? [이우형 감독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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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0번이면 아코스티인데, 아코스티 보낸다는 얘긴가요? ㅡㅜ 3년계약으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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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역할'이라 함은 우리팀 10번의 역할이 아닌, 보통 플레이메이커를 맡는 미드필더를 말합니다. 홍창범 선수 같은 역할이라고 보면 이해가 될까요?
즉 감독님의 말씀을 쉽게 풀어보면, 외국인 공미를 찾고있다 이 말입니다.
아코스티 선수같은 빠른 측면 공격수는 11번 역할입니다. (따로 '11번 역할'이라는 말을 쓰지는 않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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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요. 축린이라 처음 알았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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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라 닐손 나가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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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라도 나가나요?? -
커뮤니티 보니까 조나탄이랑 백동규는 영입 유력이라고 하고, 아마 “닐손을 잡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의미는 이미 포기했고 대체자원을 본다는 뜻의 완곡한 표현인 것 같네요. 아코스티는 부상이 잦아서 관심가지는 구단이 없을 것 같은데 또 내보내기엔 좀 계륵같이 잘해서.. 아마 계약만료 때까지 품고 있을 걸 같고요. 결국 용병은 닐손 대체자원으로 10번 선수 데려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닐손 빠지면 포백 쓸 것 같고.. 어차피 이번시즌은 닐손 활용 때문에 쓰리백 쓰지 않으셨나요.
아시아쿼터는 귀해가지고 타무라 정도는 데려갈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