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FC 서영길 대표이사는 “고 감독을 보면 아버지가 떠오른다”며 “
고 감독은 다른 것보다 선수단 식당을 간절히 원했다”고 말했다.
“고 감독이 처음 김포 지휘봉을 잡고 한 일은 사람 만나는 거였습니다.
그분들에게 딱 한 가지를 부탁했어요.
‘선수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게만 해달라’였죠.
https://sports.v.daum.net/v/2021102609551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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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운의 부탁이라는거...
임은주 시절 많은 서포터들이 강력하게 요구했던 사안이었죠.
임은주가 식당 폐쇄하고 숙소 날리고, 그걸 자랑이라고 떠들때는 한마디도 못하더니
그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긴 배웠나보네요.
우리는 임은주가 개판 쳐놓은 식당,숙소 문제 복원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저런 기사를 보니 참...뭐 같습니다.
최대호 시장의 전용구장,클럽하우스 계획이 차질없이 이어지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