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5 00:55

감독님의 수싸움?

(*.153.78.201) https://redflame.co.kr/freeboard/17670 조회 수 280 추천 수 1 댓글 1

그동안 주전 선수들이 헤이해지고 경기력 또한 저하된 느낌도 있지만 저는 8월 꼬여버린 일정을 위한 포석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토요일 이후 바로 이어지는 수요일 그리고 일요일 경기까지....

주전과 그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했던 후보 선수 모두에게 자극을 주면서 경기력을 극대화 시키려는 감독님의 지략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오늘 경기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기분 좋게 이긴 경기는 아니지만 어쨌든 그동안 목말랐던 승리라 기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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