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많이 두들겼는데 마무리가 너무 아쉬운 경기였네요.
상대편 유니폼 입고 소리치고 있는 최호정 선수를 보니 뭔가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
경기 초반에 임대빵(?) 제대로 맞은 박태준 선수도 바로 선발출장 했는데 후반기에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조나단 선수가 헤딩경합 엄청나게 따주는데.. 막상 결정적인 찬스가 안와서 너무 아쉬웠네요.
김경중 선수는 오늘도 종횡무진 잘해줬습니다.
오늘자로 조축 1위팀이 3팀이네요.. 안양/전남/김천 (승점 30점)
과연 몇 달 뒤에도 웃을 수 있을지..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정말 활약이 좋았는데.. 하반기에도 마법을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경중 선수 ~~
괜히 아픈거같고 .. 임팩트 있는 이적 데뷔전